몇일전 그러니까 지난주말일입니다.
진위천에서 일행세명과 낚시중이였는데 저의 일행은 제 왼쪽에 자리잡고 낚시를했고
오른쪽엔 다른 조사님들이 계셨는데 낚시를 하시다가 밤 12시 넘어서 입질이없어서
자리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곳으로 잠을자러 같다오니 낚시가방을 통채로 분실했다고합니다.
늦은 새벽시간에 낚시하러 오는조사님들도 게시고 두팀정도의 사람들이 왔다같다 많이했는데
한팀은 낚시가방 분실하신분 옆에 자리를 잡으셨다는데 다른 사람이 가방을 가지고 간거같네요.
제자리 뒤를지나 들어같는데 나오지 안길래 안쪽에 자리를 잡은줄알았더니 가방을 가지고 갈대받을 헤치고 도망같나보더라구요.
주위에 여러사람들이 있었는데도 간크게 도둑질을해가네요.
가방읽어버리신분왈 낚시대가 대략 35대정도 들어있다고하네요.
총40대중 5대편성했다고하네요.
진짜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가방을 통채로 도둑맞았으니...
월척회원 여러분들도 출조하셔서 도둑조심하세요.
잠을 자러 갈때도 장비 단속 철저히하시고 가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