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슈퍼매직2+
상태A급 담배빵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깨끝해요.
새거사실분들 조금저렴하게사시고싶은분 추천드립니다.(이지시트 하프플라이풀셋)
금액11만원

윗글 월척님넴 루피s, 본명 이찬uk 이라는 인간이 중고장터에 판매글로 올린내용입니다.
저글로보자면 누가봐도 기본구성품다있고 몇번 안쓰고 상태좋은 텐트라고 생각하지않겠습니까?
검색으로보니깐 그린비구형텐트가 거의 8~10에 거래된경우가 많더군요.
11만원이면 그린비구형텐트가 상태좋을경우에 내놓을수있는 가격입니다.

당하고 나서야안거지만 루피s 이미 월척에서 말많던인간이더군요 거래내역을봐도 중고거래로 먹고사는
장사꾼같은데 뭐 그사람이 장사를하던 안하던 그건 별상관없는데 이런양아치같은짓은 하면안되죠

그린비텐트 색상이 아이보리색 황토색 보라색 3종류인데 내가 찾던게 황토색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보리색인지 황토색인지 물어보니 황토색이라길래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송금하고나서 기본구성품들과 팩,망치 다있냐고 물어보니 망치는없다길래
자기는 망치는 원래없는걸로 알았다는겁니다. 그때 이사람도 중고로샀나 생각했지만
뭐 망치정도는 내가 양보하자 생각했죠 설마 팩도없을리야 있겠나 생각하고 팩은 안물어봤습니다.

받아서 열어보니 첨부터 황당하더군요 왠걸 황토색이 아니라 아이보리색텐트더군요
일단 텐트를 펴봤습니다 어디 찢어진곳은 없지만 분명 A급이라 말할텐트가 아니었습니다. 사용감이 꽤느껴졌고
팩박는 부분에끈처럼 된부분을 보면 최소열몇번이상은 쓴거같은 닳은흔적이보였습니다 팩은아에없네요.
솔직히 제느낌상 아주많이쓴거같았습니다. 게다가 폴대에 거는고리 하나는 아에 박살나있었구요
이지시트는 그냥 쓰레기라고 표현해도 될정도로더럽고 지저분했습니다. 그리고 텐트를 말아서 가방에 넣을때
부피를작게 고정시키는 끈도없었구요.

과연 이게 저사람이 저위에표현한거같은 새거같은 A급 텐트입니까??
돈받고 물건안보낸거만 사기가 아닙니다 이런 비양심적행위도 사기인겁니다.
이사람이 만약 다른누군가에게 저런텐트를 구매했더라도 자기가 당한걸 남에게 똑같이 되풀이 하는건
절대 정당화가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뺨맞았다고 죄없는 옆사람 뺨쳐도되는건 아니지요.
텐트내용물을 확인을 안하고 남에게 되팔았어도 그자체가 말도안되는 변명이죠 안에제품 상태도 모르면서
A급이라고 되팔고 나는 몰랐다? 이건 변명이될수없습니다.

텐트상태보고어이가없어서 담날 루피s 이인간에게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요 좀있다가 다시폰을보니 전화벨은
안울렸는데 부재중전화 표시가 되있더군요 저인간이 나에게 전화를 하려다가 끓고 사기칠생각을 한 상황이아닌가 싶습니다.

그이후로 모든 전화문자 다 씹어버리네요 문자로 장문으로써서 모든 증거자료 모아서 경찰에 제출한다고해도 끄떡도없는것이.. 왠지 이인간이 대포폰과 통장을 쓰고있는게 아닌가하는 느낌이...

피해금액으로 따지면 솔직히 큰금액은 아니고 참 인생구질구질하게 푼돈사기쳐가며 연명해가는 인간같아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비양심적인 행태에 저런인간은 벌을 주어야한다는 생각에 오늘 경찰서를 갈려고했습니다 근데 알아보니 민원실은 주말에는 단순접수만 받더군요.

평일날 은행가서 거래내역서 떼오라는데 제가다니는 회사는 외출하면 바로 봉급에서 고대로 다 제하는곳이라
증거자료 프린트하고 외출해가며 은행갓다가 경찰가서 진정서쓰고 진술하고 해야하는데 그럴려니 또 이게 머하는짓인가싶기도하고..

월척의 현명한 회원님들은 과연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