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힘이나 칠 벗겨짐 눌림등의 문제라면 충분히 공감 갑니다만
부력은 동일제품이라도 다를 수 있습니다
부력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알려진 누드찌 라텍스찌도 동일 홋수에도 부력이 다르더군요
물론 큰 차이가 있다면 제품 불량일수도 있겠지만요...
찌의 경우 미사용이 아니면 가급적 새제품 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으나 동일부력으로 제작한 찌가 아니면 같은 호수라도 부력이 틀린걸로 알고있습니다..찌가 어떤 제품인지..

낚시방서 새것사도 조금씩 틀립니다
깨지거나 부러진거없으면
파는분 실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력의 차이가 얼마가 나는진 모르겠지만
최고급찌라도 동일찌부력은 미세차이가납니다
아주큰차이가 아니라면 신경쓸일 아니라봅니다

동일제품 이라고 동일부력은 아닙니다.
제품하자없으면 판매자 책임이 아니라고 봅니다.

4호봉돌과 3호봉돌 차이가 나던데 제가 예민한것일수 있겠군요

네, 월척님, 저도 찌는 중고 구매한 적이 없고 동일 제품으로 보통 5개씩 주문하는데 부력이 조금씩은 다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심한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봉돌 한 호수 정도의 부력 차이도 있었습니다.

찌 부력이 심할 경우는 2호가 4호보다 부력이 더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크기 차이가 눈으로 확연하게 작은 경우도)
같은 종류의 찌만 사용하는 성격으로 300개를 부력 측청해서 동일한 부력 호수별로 기록하고 같은 칸 수에 같은 부력으로 세팅해
사용하다 보면 방수 문제인지 부력 감소 현상의 차이점이 발견됩니다.(크랙이나 눌림 현상 없음)

찌는 소모품이므로 비싼 것 사지 마시고 가격 부담 없는 것 구매하셔서 부력에 차이점이 발생하면 다시 찌 맞춤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도장 잘 된 것이 최고)

아무리 비싼 찌도 프로선수들 경기용이 아니면 장시간 사용 시 똑같은 소모품입니다.
낚시를 좋아하고 1년에 100회 이상 출조함으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한 것이므로 결래를 범했다면 용서하시고 이해 바랍니다.

동일제품 동이 부력으로 만든다는게 보통일이 아님니다...그리 만들라면 찌 가격이 엄청 비싸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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