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만 말할게요 맘같아선 전번 올리고 싶지만
진천분 입니다

월척에 금요일 직거래 판매글올리고 진천분이 맨첨에 연락 와서는 직거래 온다고 (1시간 거리) 죄송한 마음에 중간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일 6시에 끊나고 출발하면서 전화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 기다렷죠 그사이에 밴드동생 의정부분 두분이 연락와서 제가 산다고 하길래물건예약 됐다고 불발되면 연락준다고 하고 7시가 넘었읍니다
연락이 안오네요 그래서 제가 했죠
일이 아직 안끊났다고 끊나고 저나 준다고 하길래 네 그러세요 그리고 밤11시 문자로 일이 늦게 끝나서 못가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길래 그럼 안사시는걸로 알겠다고 다른분한테 판다고 했더니 자기가 산다고 일요일 오후3시까지 간다고 하길래 이번에 약속 꼭 지켜야 한다고 했더니 꼭 간다고 주소 찍어 달라고해서 찍었습니다
전 담날 밴드원이랑 낚시를 갔고 일요일날 오전에 만나고 싶어서 저나를 했죠 일요일날 오전에 보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지금 낚시를 왔는데 오전에는 힞들고 오후3시 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쩔수 없어서 네 그러세요 통화 끝
당일날 1시30분 사우나 가다고 혹 3시전에 연락 올까봐 저나 하니까 안받더라고요 바로 한번더 역시 안받아요
또 어길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3시전에 후딱 하고 나와서 저나 해보자 그러고 사우나 나와서 부재중저나도 없고해서 다시 저나 했죠 역시나 안받더라고요 문자를 보냈죠 장난 치시냐고 앞으로 멀 사던 이런씩로 하지 마시라고 보내고 의정부분께 저나해서 오늘 택배로 거래 하기로 해서 저야 팔아서 좋지만 의정부분이 볼일로 인해 지나가는길이라고 오전에 온다고 한거를 진천분 때문에 바꾸한건데 팔길 팔아서 다행인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 열불이 터지더라고요
제발 예약 걸어놓고 잠수좀 타지 마세요
성질 같아선 욕을 해주고 싶은데 똑같은놈 되기 시러서 안합니다
진천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자라면 답장이라던가 저나를 받아야지
쫌스럽게 저나도 안반고 남자로 태어난게 부끄럽지도 않아요??
그렇게 살면서 먼 낚시를 간다고 짱나게

그냥 열토 받고 그래서 주세요 주저리 떠들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