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나온것들입니다. 떡밥찌로서 이 정도의 저부력은 흔치 않습니다.
11개를 은성사에서 나온 상태가 좋은 "통합받침대 3절" 2개와 교환하고 싶습니다.
전부 신상품입니다.
찌톱이 아주 가늘면서도 탄성이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서 튼튼합니다.
이렇게 찌톱이 가는것을 저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편의상 몸통이 하얀것을 A, 몸통에 주황색 비치는것을 B라 부릅시다.
A: 9개(48cm)....B: 2개(50cm)
A가 더 예민합니다. 2000년경 정통찌를 주창하던 "조재성"이라는 분이 디자인한 것이랍니다.
B는 무아측에서 정통찌 개념을 바탕으로 제작한듯합니다.
A,B 둘다 워낙 부력이 약하다보니 제 경험상 분할 봉돌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봉돌 1호도 제법 깎아주어야 합니다. 1호정도의 봉돌 자체가 분할봉돌의 기능을 하니까.....
바닥이 평탄한, 물흐름이 약한 저수지에서 1~2호이하 줄로 사용하기에 딱입니다. 조재성씨는 A의 경우 2호줄에 4호 바늘로 영점찌방식을 권고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거래, 택배로의 교환 가능합니다.
서울 강남에 살고있습니다. 교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핸드폰(010-6670-913O)메시지로 연락주시면, 시간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