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보지는 않았고 물가에서 실물을 보았는데 연안 근처 좌대용으로는 좋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물 한가운데 나가거나 이동하는 기존 보트 대체로 사용하기에는 바람이 불면 보트 바란스, 텐트등 불안한 부분이 있을듯 합니다
직접 타보지는 않아서 자세한 부분은 패스합니다

그냥 본 느낌 그대로 적습니다.
무경험자입니다. ㅎㅎ
내림이나, 중층 낚시에 적합할듯합니다.
보트 바닥에 앉아서 하는것이라면 모를까
서서 투척하거나 챔질하고 랜딩하는 과정은 불안해보입니다.
접안용으로 적합해보입니다. 도깨비 조행기보면 모두 접안상태로 낚시하는 모습만 보이더군요

접안용으로 들여오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이네요.
타보트를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선배님들 의견에 한표 추가 입니다
보트바닥이 수면에 많이 닷고 있어야 조금이라도. 안정정일것 같습니다 정확한거 아니겠지만
제생각만 입니다

도깨비보트 가지고잇는사람으로 그전에는 우성 310보트를탓엇는대. 설치하는게 너무힘들어서 도깨비보트를 구입해서 5회정도 탑승해보앗습니다. 일단설치하는거랑 무게는합격점이고요 보트를사고. 한두번낚시하러가보고 힘들어서 처박아두시는분들만은대 그럴걱정은 없는보트입니다 정박용으로. 생각하시는분도잇지만 저도 소류지에서 좌대로도 쓸수잇겠다싶어서. 구입햇지만. 그건 도깨비보트의장점이지. 저수지중간에들어가서 낚시하는게위험하다 이런건아닙니다. 흔들림은 일반보트에비해서 거의똑같습니다 엄청난 바람이불때 타본건아니지만 바람에도 타사보트랑 차이가없습니다. 그리고 의자에앉자서. 너무편합니다 캐스팅할때 언떤보트도 흔들립니다. 그게싫으시면노지를 추천합니다. 너무주저리주저리했네요 다보트랑 둘다타본결과. 설치너무편하고요. 안전성도 아직많이타보진안앗지만. 안정성도비슷합니다. 제가도깨비관계자도아니고요 밴드에같다가. 이런글이잇길래 글을적어봅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타본사람의. 답글이없길래올립니다그리고 저는 요즘 4미터수심에서낚시하는대. 편안합니다

도깨비 보트와 비슷한 보트가 예전에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빨간색이였던가 싶네요.

저도 도깨비 보트에 관심이 있어서 고민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도깨비보트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이런글을 올리는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현재 보트는 소형부터 대형 도넛형식부터 "H"형, 사각형....도깨비 보트 처럼 "11" 자형... 형태의 보트들이 있는데

보트 낚시를 해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람입니다.

즉 보트 낚시는 조과를 떠나서 바람과의 싸움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보니 커지면 안정감이 더 생기고, 물속에서 보트 고정하는 폴대위치가 많으면 안전해지고, 폴대가 휘어지면 안되니 강도가 좋은 비싼 폴대가 나오는 것일 겁니다.

이것 저것 따져보니 도깨비 보트는 바람에 약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 출조를 안하면 되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도깨비 보트의 단점을 조심히 적어 봅니다.

1. 구조 자체가 물위에 떠 있어 중앙 부위에 강한바람이 통과시에 자칫 파라솔이 뒤집어지듯이 안전에 취약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낚시용품, 좌대의 무게로 어느정도 들리는 것이 덜 할수는 있으나 유리 흡착기처럼 기존의 보트는 수면에 붙어 있는 것보다는 못할것 같습니다.

2. 보트에 기존 노지낚시시의 텐트를 사용할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기존 보트는 원형으로 접어지는 텐트인데 고정된상태다 보니
낚시시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보트 이동시 노의 위치가 텐트 중간이라서 옆문을 열고 노를 저어야 하니 불편할것 같습니다.
물론 가이드모터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지만 어차피 포인트 접근시에는 노가 필요합니다.

3. 현재 사이트에 보면 2번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전용텐트를 제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 도깨비 보트는 수상좌대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노지 낚시를 할때 바람을 피해 바람을 등지고 하는 그런 수상좌대 개념의 보트 정도 생각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보트낚시 하시는분들 많은분들이
공감하실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런 면이 있어보이구요
단지 노지낚시 하시는분들은 구미가 당기실것같은데
그럴바엔 차라리 비용이나 설치 여건등을 봣을때
안정감있는 보트로 가시는게 더 낫지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넘비싸ㅋㅋ

도깨비보트를 사용하는사람으로 여러분들의 걱정을 모르는바 아니나 그건 한낮 기우일뿐입니다. 이보트를 접안 좌대용으로 생각하시는분은 이보트의 장점이지 단점은 아닙니다. 보트의 중앙이 비어있는것은 보트이 직직성이 좋을뿐더러 롤링에 있어 기존 낚시보트보다 월등히 우수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특히 수초밭을 지날때면 기존 보트처럼 전면이 다 물에 닿아 있지않기때문에 훨씬수월히 지나갈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울릉도 다니는 쾌속선을 보시면 중앙이 비어있는 배들을 보실수 있듯이 중앙이 비어있다고 해도 거친 바다파도에서 롤링없이 고속운행이 가능하고 안정성에서도 아주 우수하다는것을 아실겁니다. 저수지에서 강한 바랍에 뒤집어지는것아닌가하는기우는 안하셔도 될것이고 지금은 기존의 밀리터리텐트를 사용하고 있으나 큰바람이불면 사면을 내리면 되기때문에 기존의 보트보다 안정성에서 뒤떨어지는것은 아닙니다.곧 이보트를 만드는회사에서 보트낚시용 라운드형의 텐트를 개발하고 있으니 텐트역시 걱정하실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이보트의 장점은 노지 좌대처럼 의자에 앉아 케스팅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숙달여부에 따라 기존보트보다 아주 편안한 낚시를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아직은 도깨비보트를 많은분들이 사용하시지않아 여러가지 걱정이 있을수 있겠으나 현재 도깨비보트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기존보트보다 가볍고 혼자들고 물에진수시킬수 있을뿐아니라 조립해체가 아주 수월하여 아주대단히만족합니다. 찬고로 저는 도깨비보트와는 아무상관없는 그냥 낚시꾼일뿐입니다.

그냥 딱 봐도 위험
노지에서 바람불때 노지텐트 생각해보세요
텐트 안으로 바람들어가면 날라갑니다
사람들 생각은 거의 같습니다
돈쓰고 생명걸고 모험할 필요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것이 정답

저는 도깨비보트를 써보고싶은 사람의 한사람으로 눈팅하다가 한글자 올립니다. 바람이 많이부는날에 위험하다고 하시는데 보트낚시를 20년이상 한 사람으로써 링구4개를 꼽고 사용하는 보트낚시가 바람에 흔드려 뒤집혀진다? 이건 어디 영화나 만화에나 나올만한 사례인듯 싶습니다. 저는 현재 비바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긴세월 낚시하면서 우성,정상, 삼공보트등을 이용하며 뒷바람 새차게 몰아치고 뒷쪽에 파도 새차게 때릴때 보트는 약간 밀려도 폴대 뽑힌적은 없었습니다. 옆바람 맞으며 보트 낚시할사람은 없겠지요? 그리고 4개의 폴대가 위험하다면 요즘은 가이드 브라캣에도 폴대하나 더 꼽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개발자가 낚시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는데 그런생각하지않고 제품을 만들어 팔겠습니까? 상상의 나래는 대물잡는것에나 펼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