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다른 곳 에서 하선 해야지요.
그래야 즐거운 귀가가 됩니다.^^

하선할곳이 거기뿐이라면 양해를 구하고 그옆으로 하선하면 되지요...
그정도는 다 양해 되는게 낚시하는분들 아닐까요???

가화지에서는연안조사님이먼저양보해주셔서감사했습니다

돌아서라도 영향주지않는곳으로 갑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양해 구하는거 자체가 실례입니다

다른곳 찾아서 이동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배터 확실한 곳만 다니네요.
절대 노지꾼들이 못앉을만한 배터 있는 곳으로 ㅎㅎ

일단 피하시는게 답입니다

그곳뿐이라면 난감하겠죠

무조건 피해야죠

양해 구하는것 자체가

이기심의 극치 입니다.

상황에 따라서요

접안장이 그곳뿐이면 양해를 구해서 하셔야 하구요
다른곳이 있다면 다른곳으로요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선착장외에는 보트를 접안할 곳이 없어서 노지꾼에게 양해를 구하고 노지꾼 사이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장소가 있다면 다른곳으로 가겠지만 정말 자리가 없다면 양해를 구해야죠

슬로프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있으면 저는 배들어간다고 말합니다
배를 띄우는 슬로프위에서 낚시하는 분 봤는데요 그 자체가 안되죠
배를 띄우고 들어오는 슬로프에서 낚시대 쭈악,,펴고 있으면 어쩌란 말입니까
저는 배들어갑니다,,,,,,라고 하면서 모터 소리 크게 내고 서있습니다
그럼 치워주더라구요
속으론 욕하겠죠

보트 접안한다고 하면 이해하실것 같은데요

저도 공감합니다 슬로프에서 낚시하고 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ㅎㅎ 배 내리고 올리는곳에..;;

상황에 맞게 양해는 구하고 어찌됐던 둘다 스트레스니...

저는 보트 낚시를 안하지만
슬로프가 뭔데요?
그리고
그런것이 표시가 있나요?
노지 낚시만 하다보니
보트꾼도 안보이는 지역에서
하다보니 궁금하군요....

예전에 길음리 시멘트 배터에서 낚시하던조사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서로 하고자하는것이 다른것인데 (보트꾼은 보트피고접고..노지꾼은 낚시하고)
짐빵해서 옆에서 피긴했는데 힘들더라구요 ㅎㅎ

휴~~엇그제 낚시하는데

보트꾼이 제 찌를 밟으면서 철수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고 말았네요

정말 마음같아서는 짱돌로 대그빡을 확 !!!!

노지꾼이 들어올수도 있는곳이라면 좌대 펼만한곳에 나뭇가지 꽂고 메모남깁니다. 몇일몇시쯤 배 들어올 예정이니 양해부탁합니다 하고..쪽지보고서도 거기에 편다면 미리 얘기한거니 개의치 않더라구요

무조건 노지꾼 피해서 다른곳에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