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낚시를 시작한지 1년 조금 안된 초보조사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한방터와 대물낚시를 해서 낚시를 갈때마다
꽝만치고 와서 붕어얼굴이 보고싶어 이번에 외래어종이 없는 저수지에서 짬낚시를 했습니다.
입질이 거의 끊이질 않았는데 대부분 반마디도 못올리는 깔짝입질만 계속 있엇고 2마디정도 올라 오는 입질이 딱한번있었는데
제가 챔질을 했습니다. 근데 바늘이 물고기 입에 들어갔다가 빠지는 느낌이 낚시대를 통해 전달이 되더군요.. 잡진못했습니다.
나름 큰바늘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제채비는 원봉돌채비, 원줄카본5호, 목줄모노3호, 찌부력5.4, 봉돌5.3g 바늘지누3호, 목줄12cm, 케미수면일치 영점맞춤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채비가 잘세팅된 채비인지, 또 반마디만 깔짝거리는 입질이 씨알이 작은 물고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수온이 내려가거나 찌맞춤이 무거워서 저런 입질인지 제가 낚시에 대해 경험이 부족해서 월님들한테 여쭤봅니다.
작은 씨알 이여서 그럴수도 있구요
지금 시기에는 찌를 많이 못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