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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하우스에서의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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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아범 IP : bdbb4bd1779b5be 날짜 : 2010-01-21 19:24 조회 : 7592 본문+댓글추천 : 0

내일부터 날이 또 추워진다네요...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른게 아니라 툐일에 하우스를 들어가려고 합니다...
제 채비는 부력 3.4그람의 다루마찌 이구요.. 찌밑으로 편납... 봉돌...그리고,, 긴목줄(7cm정도)에 좁살봉돌을 물리구요..짧은 목줄(3cm) 이런 채비로 주간케미 반정도로 찌맞춤해서 긴목줄의 좁살 봉돌이 바닦에 닿게 해서 낚시를 하려 합니다..... 낚시터는 중국(짜장)붕어만 들어가는 잡이터 이구요... 바닦이 떡밥들에 의해 슬러시가 많이 쌓여 있는 상태 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하우스 낚시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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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블루길4짜 10-01-21 19:59 IP : 8da144862992510
찌가 무겁네요.
찌는 1호이하를 사용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원줄은 모노줄 1호 이하를 사용하시구요 목줄도 원줄보다 낮은걸로 사용 하시구요.
목줄이 가늘다보니 엉킹현상이 있을수 있으니 이점 주위하시구요.
바늘은 5호정도가 가장 무난하다 봅니다.
목줄길이도 20Cm에 본목줄 님이 얘기한 3Cm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찌 맞춤은 케미 전부 노출에 찌톱 2목정 내놓고 낚시를 하시면 예민한 입질도 전부 다 잡아 내고 찌도 쭉쭉 올려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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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pgapark 10-01-21 20:25 IP : 43e766dbb54fc54
자주 가는 하우스에서 주로쓰는 떡밥이몬지 생미끼가 먹는지

또 바늘크기는 몇호을 쓰는지 그것도 중요 합니다,,,,

찌에 부력은 1-2호정도 원줄은 모노 1호 정도 바늘은 5호전후 정도

미끼는 여러가지 써보시고 비중이 가벼운 걸로 추천 하고 싶습니다

촙살봉돌채비 하시면 찌,케미.바늘 다달고 찌고무노출될때까지 맟추고

수심축정할때 2목에서3목까지 나오게 하시고 낚시하세요

낚시 초보가 한번 적어 봤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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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라잇나우 10-01-21 20:26 IP : ee3f18d048a2dca
블루길4짜님 말씀에 한표 줄은 1.2호정도만 되도 괜찮더군요.목줄은 최하15이상은 쓰시는게 좋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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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0-01-21 20:27 IP : 64f42ad88392a02
하우스 탕에 암만 붕어가 많아도 활성도가 꽝이면 예민한채비 할애비가 와도 소용없더라구여..
지금시기에는 정말이지 힘들더군여.. 제생각에는 만약 저채비로 입질을 받으시는데 깔짝만 대고 올리지 못하면
저부력찌로 교체해서 하시면 찌올림 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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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붕어 10-01-22 00:47 IP : 9f3dbe486140347
안녕하세요.
붕어 전용 잡이터(바닥만 허용) 갔다가 24시간 동안 6마리 잡았습니다. ㅠ,.ㅠ
중간에 채비 변환하지 않았다면 한두마리로 끝났을지도..

제가 갔던 곳 기준으로 하면..
1. 잘 나오는 시간과 자리가 있습니다. 분위기 보면 하우스 영업부장 정도 되 보이는 부류가 모여 있습니다.
자리가 비좁아도 끼어 앉으시던 맞은편 앉으시던 하시면 되죠..
2. 잡아내는 채비가 있습니다. 대세는 편대채비.. --> 낚시터 사장님한테 채비 해달라고 하니까 다 해주더군요..
양쪽에 지렁이 달고 편대 중간에 집어제를 다는데 한번 투척할때마다 상당한 집어제가 들어가는데 고기가 안 올 수 없겠더군요..
집어제는 찐버거 한봉다리에 아쿠아텍 한 움큼 정도 다 쓴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찌가 쭉 올라오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3. 낚시대 칸수
하우스 대부분 보면 2.6칸 이하인듯 한데..아마도 마주보고 가운데 투척하면 2.6칸이 한계일듯 합니다. 쌍포로 가운데 경계에 바짝 붙이는게 관건일듯 합니다. 찌도 장찌가 유리하겠죠.. 전 낚시대가 2.5칸 쌍포라 이번에 2.6칸 쌍포 구비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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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아저씨 10-01-22 09:34 IP : a8bfb00a75de837
김태우 씨의 방랑자 채비이네요

요즘 하우스가서는 어떤 채비로도 힘드실텐데..

아뭏던 열심히 하시다보면 좋은결과있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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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awn블루던 10-01-22 15:41 IP : ba49da1a533e3e1
요즘은 몇일 사이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입질 받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 부력이 좋겠지만 분납채비를 활용한다면 굳이 저부력띠가 아니라도 같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예민한 찌맞춤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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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불인 10-01-23 00:43 IP : f8cc33177e658ee
전 오늘 하우스 갔다 왔는데 저부력1.3호 찌에 3중 분할에 원줄과 목줄사이 맨도레 목줄길이 15cm 외바늘 케미 전부 노출 (혹시나 해서 찌 다맞추고 맨도레에 편납감아서 수심체크) 입수 상당히 천천히 들어가도록 맞추어는데 10수 땡
올리는 입질 4번 빠는 입질4 (걍 찌글고 들어가죠) 교통사고 2번 요즘 무지하게 힘듭니다.. 하우스 낚시요 짜증만 날뿐입니다...아차 원줄이빠졋네요 모노1호 목줄합사0.6 , 모노1호

찌맞춤이 아무리 민감해도 고기아 안먹으면 꽝입니다.. 낚시터 어떤미끼가 잘먹는지 떡밥은 어떻게 배합.반죽할건지가 중요한듯

하네요 하우스에도 포이트 있는 듯합니다.. 큰넘 나오는데 계속 큰넘 작은넘 나오는데 계속 작은넘만 나오데요




전 참았다가 이젠 물낚시 가야쥐!!!! 이건 고기도 스트레스 사람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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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10-03-16 09:50 IP : 5046cdc58bcfaf4
가능한 저부력 빠른 챔질이 조과를 좌우합니다.
항상 낚시대에 손을 대고 있다가 약간의 미동에도 챔질하시면 될것 같아요
거의 훌치기 수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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