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이 얘기해 주셨는데.
젤존알파라고 있습니다.
맛도 생미끼,새우,떡밥 뭐 또 있나요^^?
저도 글루텐만 사용하다 젤존알파라는걸 사용해 봤는데.
입 걸림이 상당히 좋더군요.
붕어들이 집어제에 반응을하고 거진 집어제를 먹다 글루텐이나 젤존알파같은거에 같이 흡입이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젤존알파의 장점이 한번 흡입을 하면 다시 내뱉기가 힘이 든다고 설명서에 쓰여 있는데.
그래서 일까요 입걸림은 글루텐보다 낮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또 직접 사용을 해 본 결과도 글루텐보다 나을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써본게 역옥 이란건데 글세요^^...
역옥으론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네요.
70년대 쯤일겁니다. 굴은면발 은(대) 중,소 등으로 아는데요. 아마 지역별 편차가 쩜씩은 있을줄 압니다.
그 당시에는 약 5mm 정도로 잘라 물기가 마르기전에 기름집에서 사온 깨 짜고 남은 찌꺼기 를 빠아서 우동을 굴리면 깻가루가 묻게되지요. 그걸 미끼로 썼던거죠. 통 깻묵을 톱으로 잘라 고무줄로 칭칭감아 "짜개" 라는 미끼는 대물 또는 잉어잡이에 많이 썼죠
지금은 양질의 미끼가 시중에 나와있어 안 쓰고 있죠.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 성분이 있어 미끼로 사용된걸로 압니다.
저도 여름에 이 우동으로 낚시를 해 훨도 몇마리 해봤구여 쉬지 않도록 통풍 시켜가며 우동 보관에 심여를 기울이며,낚시하던 옛추억이 생각 나는군여. 암튼 즐낚 하세염 *^^*
물에다가 어떤가루를 넣고 약한불에 슬슬 끓여주다가 찐득찐득해지묜 압축기에넣고 짠다음 찬물에 넣어서 새끼손톰만큰
작게 달아 사용하는것을 낚시티비에서 봣는데요
요즘같은 저수온기에 사용한다고 본거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