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왔다갔다하면서 자주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찌톱에 살얼음 낀 것도 가끔 손 좀 보고, 미끼도 확인 할겸, 입질 뜸하면 다른 자리 알아 볼겸 해서 끌과 뜰채 들고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줄감개 낚시줄 얼음위에 얼어 붙은 것도 떼어 낼겸 고패질도 한번식 해주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얼음낚시는 추운 법입니다. 자꾸 움직여야 춥지 않죠.
저도 동계 산행겸, 비박용 우모복을 입고 얼음 낚시 합니다만, 가만히 있으면 발 시렵고, 손시려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텐트치고 얼음낚시는 안합니다. 낮에 얼음낚시만 합니다. 영원히~~~)
어떤 분은 보리떡밥 뿌린다고 하시더군요.
몰상식한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은 에탄올 아닌 값싼 메탄올 붓는 인간이 더러 있지만 말입죠.
(차라리 구녕에 오줌을 지리지...)
가리비야//
http://ko.wikipedia.org [위키백과] 인터넷 백과사전 같은 페이지 입니다. 메탄올, 에탄올로 검색해보세요.
1. 알코올의 비중은?
2. 알코올은 물과 반응하는가? 아니면 섞이는가?
3. 물과 섞였을 때 알코올의 휘발성은 좋을까? 떨어질까?(비중과 관계 깊습니다.)
4. 메탄올은 맹독성이라 안되고...그러면 주정용 에탄올과 공업용 에탄올의 차이점은???
5. 소주 한병이 정화되는데 필요한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는 얼마일까?
6. 과연 저수지 얼음 위의 모든 낚시꾼이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을 사다 구녕마다 부어서 1통/1인 씩 소비한다고 치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구 얼음 낚시에서 알콜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막말은 좀...... "
가리비야님 위에 6가지 의문점...숙제 해보실래요? ㅋㅋ 위에 질문들 인터넷 뒤지면 정답 다 있습니다. 찾기도 쉬워요!
딱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사람도 알콜 중독되고 낮술 먹으면 부모도 못알아보는데 평생 먹어보지도 못한걸 붕어한테 먹이면 어죽하것어요?
차라리 구녕에다 알코올이 아닌 오줌을 누지요. 이 무슨 인간 같지도 않은 발상을 누가 시작했는지...
메탄올 먹인 붕어 잡아다가 자랑도 할겸 부모 자식에게 매운탕 끓여 바치는 꼴이라니...사람 여럿 잡고도 남겠어요.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중에 구녕에 살얼음 자꾸 낀다고 행여나 알콜 사용할 생각하지 마십쇼.
그리고 바다아빠님의 댓글에 식용유 쓰신다 하셨는데, 댓글 또박또박 읽지도 않고 기름이면 다되는줄 알고 차량 기름통에서 경유 뽑아다가 붓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손맛 좀 보려는데 먼 짓인들 못하것냐~ 하는 분들 많지요? ㅋ)
찌톱에 살얼음 낀 것도 가끔 손 좀 보고, 미끼도 확인 할겸, 입질 뜸하면 다른 자리 알아 볼겸 해서 끌과 뜰채 들고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줄감개 낚시줄 얼음위에 얼어 붙은 것도 떼어 낼겸 고패질도 한번식 해주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얼음낚시는 추운 법입니다. 자꾸 움직여야 춥지 않죠.
저도 동계 산행겸, 비박용 우모복을 입고 얼음 낚시 합니다만, 가만히 있으면 발 시렵고, 손시려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텐트치고 얼음낚시는 안합니다. 낮에 얼음낚시만 합니다. 영원히~~~)
어떤 분은 보리떡밥 뿌린다고 하시더군요.
몰상식한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은 에탄올 아닌 값싼 메탄올 붓는 인간이 더러 있지만 말입죠.
(차라리 구녕에 오줌을 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