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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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 떡밥 겸용으로 유동찌고무 2개 다는거 질문드립니다...

엘비란 IP : fe0aac678b521d5 날짜 : 2009-12-29 23:19 조회 : 4354 본문+댓글추천 : 0

우선 찌맞춤은 떡밥이든 대물이든 표준으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표준은 봉돌만 달고 수조에 넣으면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서서히 떠올라 캐미꽂이

상단이 수면과 일치되는걸로 알고 맞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캐미랑 바늘 달면 봉돌이 바닥에 안착됩니다...

대물찌는 유동촉이 크고 떡밥찌는 좀 얇은데 아는 지인이 하시는 말씀이

(찌고무 - 떡밥유동촉 - 찌고무 - 대물유동촉 -찌고무 - 봉돌) 이렇게 채비하고 쓰면 대물이든 지렁이 떡밥이든

겸용으로 할수 있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봤을땐 찌고무 2개가 보태지고 유동촉 하나가 더해지니

무겁게 될거 같은데.... 대물할때는 조금 보태지는 저 무게는 무시할수있겠는데

혹시 위와 같이 채비 하시는 회원님 계시면 혹시 떡밥 낚시할때 너무 둔하지

않는지 여쭤봅니다.... 낚시는 70%강계와 30%저수지로 다니고 떡밥은 포인트 특성상 떡밥에 대물이

자주 올라오는 곳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혹시 유동촉 2개 달고 하시는 회원님 계시면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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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구경꾼 09-12-30 01:29 IP : 310d5367904f9cb
엘비란님 질문이 잘 이해가 가질 않아서 댓글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내용중에 찌고무라고 명시 해놓으신것이 스토퍼 인거 같은데요 맞는지요?

스토퍼-떡밥용유동촉-스토퍼- 대물용유동촉-스토퍼-봉돌 이런 구성을 물어 보신거 같은데 맞나요?

기존의 채비에 유동촉(찌고무)를 하나 더 달아서 떡밥용 대물용 찌를 각개 사용할때 마다 맞는 구경에 끼워서 사용하실 의도이신

가요?

엘비란님 질문 내용대로 쓰시는 분은 아마 안계실듯 합니다.

우선 떡밥용 대물용 원줄 부터 차이가 납니다.

차라리 줄 두개(떡밥용,대물용)를 채비 하셔서 케이스에 보관하시다가 용도에 맞게 원줄을 교체하는편이 안전성에서도

더 우수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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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대주면사 09-12-30 08:35 IP : 6802ba2a50df954
유동촉으로 표현한 것이 찌를 꼽는 찌고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떡밥용 채비는 예민함을 추구하고 대물용 채비는 튼튼함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원줄 자체부터 굵기를 다르게 사용하지요

따라서 말씀하신데로의 채비는 사용하지 않고요 채비자체를 이중으로 준비하여 다니거나 낚싯대 자체를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하신데로의 채비는 떡밥용으로 쓸 때는 덜 예민하고요. 대물용으로 쓸 때는 약하고 말슴하신 표준찌맞춤을 하였을 경우엔 이중입수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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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엘비란 09-12-30 09:16 IP : fe0aac678b521d5
글 정정합니다... 유동촉이 아니라 유동찌 고무입니다 ㅎㅎ;; 이놈에 귀찮이즘은 뭘해도 절 따라다니니 여간 성가시네요....

근데 제가 하는 저 표준 찌맞춤은 맞는건지요??? 하도 방법이 여러개가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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