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칸이면 170그람이네요 ,, 말이야 170그람이지 들면 체감무게가 장난아니죠 ,,
일단은 봉돌은 8호봉돌같이 큰놈을달아야 채비투척이용이하죠 ,, 그냥막하면은 ,, 팔빠져요 ㅋㅋ
저는 무거워서 32대이상은 사용안하는데 ,, 원줄은 다른분께 페쓰하구요 ,,
채비투척을 쉽게하실려면 봉돌을 무거운걸달아야하니 찌도 그만큼 고부력찌여야겟죠 ㅋ

저같은경우 원다 하이카본옥수 36칸을 보유중인데요
무제제원은 196그람이라지만 무게가 더나가거나 덜나가겟죠,,
근력이좋으신가봐요 ,, 저는 휘둘러치기를 해도 잘않돼던데 ,, 신수향은 안써봐서 정확히말씀은못드리지만,,
떡밥낚시로는 조금 무리잇으실듯,,하네요 ;;

신수향 3.6칸으로 떡밥낚시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를 법도 한데........
자주 투척치 않고 기다리는 방식이라면 수심 깊은곳이나 댐 등에서 유용하겠죠

떡밥전용시 저희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줄 : 2호~ 3호사이
목줄 : 합사 1.5~2호
바늘 : 7~8호
봉돌 : 6~8호
찌 : 60~70cm

저두 신수향 36대 쌍포로 유료저수지 다닙니다^^

참고로 해보시구 수정하세요^^

원줄-2호

봉돌-5호내외

찌-오뚜기형 60cm내외

앞치기가 용이하도록 찌길이 보다 10cm아래 봉돌이 위치하도록 유동채비하고 사용중입니다.^^

원줄은 다른대와 똑같이쓰시면됩니다.
봉돌과찌는 원줄을 짭게하실경우 5호봉돌. 찌는 당연 봉돌호수에 맞게쓰시면됩니다
36대 떡밥하실거면 원줄 짭게 매셔야 투척이편하실겁니다.
36대라면 무게를 떠나서 낚시대 길이가 쫌긴편이라 스윙으로투척하기엔 짭고 앞치기로 하기엔
부답스럽죠. 34대까진 괜잖은데. 장대 떡밥낚시 존경스럽네요. 전 엄두가 나질않네요.
전 독야 46대도 생미끼 앞치기 하는데 산이슬 36대 떡밥 앞치기하다 30분만에 포기 했어요^^*

3.6칸대 쌍포로 떡밥 낚시 하면 재미있습니다.

저는 2.5호 카본 원줄에 합사 목줄을 쓰고요...

찌는 70cm전후로 봉돌은 4호~5호 정도를 사용합니다.

수심 깊은곳에서 끌어 내는 손맛 죽입니다.

어떤 회원님께서 찌와 세팅관계에 관하여 지적해 주신 글이 있던데... 보시면 참고 사항이 될듯 합니다
^^

3.6칸이면 대의 탄성이 있으니

ㅇ 원줄 : 1.7~2호정도

ㅇ 목줄 : 합사 1~1.5호

ㅇ 봉돌 : 5호~6호

ㅇ 찌 : 위 봉돌에 맞는 찌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떡밥낚시에서 6호(1.4돈 5.2g)는 무겁습니다 5호이하로 하시고 찌 길이가 긴걸로 사용하시면 투척하기가 좋습니다
3.6칸으로 저수온기에 옥수수내림해서 월척 잡으시고 떡밥대는 2.9칸~3.2칸정도로 사용하시지요

떡밥낚시 앞치기하는데 신수향이면 3.6이 한계라구 여겨집니다(경험상)
3.4까지는 아주수월한대 3.6부터 급격히 무개감이 느껴지더군요 ^^

암튼 전 개인적으로 떡밥낚시는 대의 길이와 상관없이 원줄 1.7이하를 고집(전 1.2)합니다.
떡밥의 챔질타이밍 특성상 정교한 찌맞춤을 하는데 1.7 이상은 줄무개 때문에 입질이 외곡(한박자 늦음)됩니다.
원줄이 가늘어두 관리만 잘하시면 절대 끈어지지 않습니다.
원줄이 끈어지기전에 목줄이 끈어져야 정상이지요 ^^ 하여 목즐은 원줄대비 2/3호수(강도)로 하심 되구요~~
호수가 낮아두 엄청질긴 목줄 있는데 그런거 사용하심 원즐 끈어집니다 ㅡㅡㅋ
갠적으로 목즐은 데크론계역 3호 정도를 추천합니다. (떡밥은 2봉인데)졸꼬임이 덜하구 굵기 강도 적당합니다.

또한 3.6대 사용 시 수심 최하2m권(~5m까지)이라구 가정한다면 봉돌은 5호 이상이 되어야
앞치기/물의 대류/약간의 흐름/냉수대/수압 등등 안정적인 체비운용이 가능합니다.
3m권만 넘어서두 4호봉돌은 정확한 입질전달에 무리라구 생각합니다.

통상 떡밥찌는 40~80cm가 보편적인데 낚시하시는 곳의 수심과 정비례하여 관련이 있습니다
3.6에 5호 봉돌이믄 전 갠적으로 60정도의 길이를 추천합니다.

이상 완전히 갠적인 생각만 적었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주 투척을 해야하는 낚시 기법의 특성상
떡밥낚시용으로 3.6대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 하셨는데
무게감 때문에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구입한지 15년도 넘은 무게감이 제법 나가는 글라스(?)제품에
지금까지 단련되어서인지 신수향 무게는 솜과 같아서 팔목에 행복감을 안겨주더군요. ^^

겨울철 장대로 떡밥이나 글루텐낚시 별부담 없습니다....어쩌다 한번오는 입질이니.. 할만합니다..

원줄 2호이하 목줄은 원줄에 맞게..ㅋ

찌와 봉돌은 제 36대.. 70cm되는 찌에 3호봉돌 사용하는데 무난히 날립니다(나루예)...

좋은정보감사합니다..

36칸으로 떡밥낚시하는 채비를 말씀하시지요....

떡밥낚시는 예민함을 중시합니다. 따라서 얇은 줄, 저부력 찌 등을 사용할수록 예민해 지는데요 아무래도 장대를 사용시에는 투척의 자유로움 때문에 제약을 받게 되지요...

초보 조사님이라 생각하고 채비법을 말씀드립니다.
- 원줄 : 모노2호 (낚싯대와 나란히 했을 때 손잡이 끝에서 40cm 짧게 길이를 재단하시어 사용하세요)
- 찌고무: L, 찌멈춤고무는 사이즈가 생각안나네요. 최대값이 2호로 된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목줄 : PE합사 2호
- 바늘 :6호
- 찌 : 오뚜기형 6호(5.5g)이하............제일 중요한데요 찌 부력이 5호(4.2g)이상은 되어야 편하게 투척하실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얻으시거나 나루예 일만원 이하의 찌를 구매하세요, 참 길이는 50~60cm정도이면 좋고 유동채비하실거면 날라리 없는 찌를 구입하세요.....^^

저는 신수향대 다수 가지고 있어서 주력대를 32대 사용하고 있으나

겨우에 따라서는 34대, 36대 까지 떡밥낚시 할 경우도 있습니다.

신수향 36대 앞치기 아무문제 없습니다.

단지 찌길이는 32대 보다 짧은것 사용하고 원줄을 손잡이대 중간에서 윗부분에 오게끔 잛게

사용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봉돌무게 보다 원줄길이만 조금 짧게 매신다면 36대까진 문제없이 원하시는

지점까지 투척가능합니다.

흠..생각해보믄..그만은 낚시대 큰 가방서 출동대기한지 몇달,몇년?
아마도 제생각앤..내년,후년앤 36대 집에 모셔둘듯^^
떡밥낚시는 32대두 피곤함니다.
아마..찌가 멀어질수룩 힘든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