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든지 한번 또는 두번 사용후 실패를 경험 해야
손끝에서 느껴지는 뭔가 있어야 알것입니다
이것또한 물을 많이 석으면 너무 흐느적 거리고 또 다른 집어제와
잘못 석으면 도로로의 활용이 떨어 집니다
예를 들면 그냥 물만 넣고 할경우 바늘에 흝으면 떡밥 달때 크기와 비슷(대추알 반만한크기)
하게 되야 입질시 아주 천천히 챔질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 정도 올려 주지만
집어제를 너무 많이 섞으면 바늘을 흝을때 그냥 떡밥 달때처럼 손은로 뜻어 달아야 합니다
그럼 도로로의 써의 활용이 안되는거죠
고기가 흡입시 입질이 갑자기 올리다 말거나 그냥 사라지거나 합니다
제가 추천 하고 싶은 건 히게도로 낱게로 4봉들어 있습니다 가격이 제가 처음 알게 되어 사용한거보단 많이 올랐습니다
한봉씩 사용시 처음엔 떡밥그릇에 물을 살짝 깔리도록 한후 도로로 한봉을 넣고 손으로 돌리면서 잘풀리도록 하시고
밑바늘에 단후 윗바늘에 집어제를 달고 하시면 될듯하구요
잡이터에선 주로 바닥이 진흙이거나 마사토이니 아무래도 잘 안먹히는듯하구요
손맛터 붕어 보단 잉어가 더 낳은듯 합니다
손맛터도 바닥이 시멘으로 되어있는곳은 제생각엔 거의 잘 먹힌다고 봅니다
순순하게 저도 경험후 올리지만 지역마다 낚시터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사용 가능한데서 무조건 쓰지말고 입질이 계속 들어 오는데 찌를잘못올린다 하면 그때 바로 도로로 밑 바늘에 달고 윗바늘에 집어제 달고 낚시 하시면 아마 분명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여 조금더 경험이 쌓이면 도로로만 달고 하는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도로로 자체만 가지고 하면 집에가 안되니 물을 석을때 액체로 되어 있는 번데기 액기스인지 또다른 액체향 을 석어 사용 하시면 굳이 집어제 달지 않아도 고기가 많은 손맛터에선 충분한 손맛과 찌맛을 보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조구회사 직원은 아니지만 예전에 국내 업체에서 만든 도로로 샀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 난감 했습니다
아직까진 마**회사를 따라 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두서 없이 적은글 다른분들 생각이 다 다를테니 오해 없이시길 바라며 어복 충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