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어항에 붕어를 키웁니다. 초봄에 작년에 키우던것 데리고가서 첫출조시 방면하고 다시 작은놈들로 잡아다가 1년 키웁니다. 해서 언제나 남은지렁이는 집에 가지고 옵니다. 오랜만의 특식이라 여기는지 정말 작은 붕어들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우리 토종 붕어 작은것들 어항에 넣으면 정말 예쁩니다. 물론 오래되어 보호색을 띄게 되면 우중충해 보이지만요... 그래서 저는 봄 첫 물낚시에 언제나 100% 멤버 교체를 해 줍니다.
예상외로 많은님들의 고견 잘들었습니다...^^
저도 마당 딸린 단독주택 갖고 싶습니다만 아직은 무리인것 같고 아이스박스에 흙 담아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시험 할려 합니다...
시험결과 다시 올리겠습니다,,,
답글주신 월님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498과 함께 안출하세요.....^^
꾸~~~벅~~~~~~~~~~~~~~~~~~
유료터가면 남은거 억지로라도 다쓰고 오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