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망치로 빻으세요 잘게 조각내서 믹서기에 돌리시고 가루를 만듭니다
거기에 첨가물(어분, 기타식물성 떡밥, 글루텐)을 취향에 맞게 넣으셔서 쓰시면 됩니다

깻묵은 보통 첨가물 안넣고 밑밥으로도 많이 씁니다 참고하세요

딱딱하니까 우선 잘게 분쇄하고요...

깻묵 자체로는 뭉쳐지지 않으니 콩가루 정도 섞어서 떡밥으로 쓰시거나.......(신장떡밥)

깼묵+콩가루+캔옥수수+찐버거....로 배합하시면 잉어먹이(릴낚시)로 좋겠습니다..........(종합떡밥)

낚시방에서 파는 미끼에서 섬유질이 아닌 곡물류 미끼라면 자체적으로 만드셔도 오히려 좋을 듯합니다

즐낚^^

가루로 만들어 집어제에 썪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중이 가볍고 물에 뜨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단품으로는 사용이 힘들고요, 어분+깻묵+보리계열(6:2:2) 정도하시면

좋은 집어제가 될 겁니다....(냄새가 아주 고소하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찐 깻묵인지 볶음 깻묵인지가 중요합니다.. 볶은깻묵은 그냥 밑밥으로 쓰시구요.. 첨가제를 넣고 섞지 않으면 깻묵자체로 뭉쳐지지가 않습니다.. 찐깻묵은 물에 넣고 비볐을때 뿌옇게 국물이 우러나오면 찐깻묵이고요.. 볶은 깻묵은 기름이 살짝 뜨고 뿌옇게 우러나오지 않습니다..
찐깻묵은 그 자체만으로도 물에 넣고 비비면 뭉쳐 짐니다... 그러나 기름 추출시 깨를 볶는게 찌는 것보다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요즘은 찐껫묵 자체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 알아보고 사용하세요.. 볶은 깻묵으로 낚시하신 분 중에서 재미 보셨다는 분은 많이 못 봤으니까요....

이게 원자탄 아닌가요? 들깨묵... 이거 기본미끼였는데. 신장떡밥 섞어 적당히 개어 합 3봉에 앞던지기 가을철에 500원짜리 발사찌가 아예, 들어 눞던 경험이 어젠일 같습니다.

단일품---밑밥용! 천연 집어제! (덩어리그대로 사용)

복합용---미끼용! 접성있는 떡밥과온합 (가루로 만들어 사용)

집어제로 추천드립니다. 미끼용은 더 좋은 제품들이있으니까요.

제가 어렸을 적에 많이 쓰였죠...

주먹만하게 뭉쳐서 릴로 던지면...미터급잉어가..줄줄이 올라오고...

신장이러 섞으면 붕어가 줄줄이 올라오고...ㅎㅎ

오히려 낚시 가게에서 파는 원자탄, 찐깻묵 보다 고소한 냄새가 진해서

더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

당근 미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 뭉쳐지게 하기위하여 다른 첨가제 섞어서 사용해야 할 거 같구요..

특히 잉어가 좋아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붕어라고 지나치겠습니까?

여러 배합을 섞어보심 자체가 훌륭한 미끼로 사용됩니다.

저 어렸을때 할아버지께서 쓰시던겁니다.
단품으로도 훌륭한 집어제및 미끼역할을 해내고요.
할아버니는 열심히 절구질하셔서
저는 몰래 조금씩 훔쳐다가 설탕에 비벼먹던생각이 납니다.
무지하게 고소하고 맛이있었지요..

짝밥 낚시 할때 작은 바늘엔 신장, 글루텐 큰바늘엔 어분 +깻묵(둥그런판 그거 그냥 깨다가 그대로 씁니다.) 풀림성이랑 집어효가 좋은 것같구요.. 지나가던 잉어는 보이면 덥석물어줘서 몸맛도 가끔느끼게 해주고요.. ㅎㅎ

밑밥으로 사용많이하고, 잉어 많은곳에선 금물

잉어가 오 조아라 하지요

들꺳묵인지, 참깻묵인지?

참꺳묵은 낚시용은 아니고 거름용으로 적당하고
들꺳묵은 황토와 섞어 밑밥용으로 씀니다

그냥 부순꺳묵만 던지면 물에 가라앉지안습니다
둥둥 떠다녀요...

검색해 보시면
찜꺳묵 이라고 따로 미끼로 쓸수 있는게 있습니다
요즘 찌는곳이 거의 없어 구하기 힘든걸로 압니다

볶은 들꺳묵을 양파망에넣어
낚시후에 건져내고 다음에 쓰는사람도 보았습니다
회유가 많은 곳인지 대박 났습니다 ㅎㅎㅎㅎ
근디, 보기엔 영~

깻묵은 낚시의 기본 미끼입니다. 요즘은 미끼가 기업화되어 생산되지만 전통적으로 떡밥은 깻묵이 기본이었지요^ 저는 지금도 깻묵으로 낚시를 합니다^ 낚시방 떡밥은 거의 사용 안합니다^ 오랜 습관이라 손에 익어 파는 떡밥은 사용 안합니다^조제는 정성이 좀 들어가지요^ 절구통에 넣고 빻아 체로 치구요^ 그 다음 보리가루 옥수수가루 콩가루등등 넣어 사용 하지요^)^

밑밥으로 가끔씩 사용했는데
좋은 방법이 많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두 어릴때 시장 기름집에서 깻묵을 얻어다 낚시를 했던 기억 이 납니다....
그 뒤 원자탄이나오고 깻묵을 사용한 떡밥들이 나오고.....
그땐 그 깻묵을 사용해서 잉어며 붕어며 원하는 만큼 잡았었는데......
아직도 제 기억엔 최고의 미끼로 자리 남아 있습니다..........

전에 어른들이 밥을 으깨서 썪어서 많이들 쓰시던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밑밥으로는 가능합니다. 첨가물은 뭉쳐질수 있는 것으로 알아서 하세요.

저희동네에서는 코센 터에서
덩어리체 밑밥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낚시가기 2~3일전 밑밥으로 덩어리체 던저주고
짝밥 채비로 재미 보시는 형님 계십니다.
바로 옆자리 앉아 계시는분 그 형님 낚시대만 처다보다
낚시대 개서 집에 가십니다..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깻묵을 붕어가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한번 붕어 붙으면 먹고싸고 하느라고
붕어가 계속 배고파서 집어한번 대면 안나간다고 하셧습니다^^;;
어디까지나 근거없는 자료입니다 ㅎㅎ

2~30년이전엔 미끼가 지금처럼다양해지지않앗고..대물잉어낚시할때주로사용여..~!통깻묵덩어리 물에다 풀어 칼로좀씩빗어서사용햇엇는데 .사료상 가시면 닭사료중 병아리 사료라고 파네요~!예전엔 릴낚시들어가기전 미리밑밥 포인트에뿌리고 왓는데....이때는 황토랑 깻묵 병아리사료섞어서 수류탄모양으로만들어 부채살모양으로 포인트에 미리투척하고 다음날쯤 낚시들어갑니다~!본낚시 밑밥으로 할때는 깻묵+병아리사료+어분 세가지를 뭉쳐 던지는데 대물잉어 낚시하던 어부님들수준..ㅋㅋ다음은 상상에 맡기고 릴로 대물잉어 낚시하시던분들이면 다하시던 방법일거네요!~마대자루로 밑밥추척하고 병아리사료가 잉어에겐 마약이랑비슷한효과..ㅋㅋ 여건맞으면 미터급이상도 뽑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