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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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오늘 하우스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하우스를 자주 가는데요 세번연속 꽝만 치고 오고있습니다.
어제 김포부근 하우스 출조에서 제 여친 3수,저 꽝;;;
여친이 낚시 접으라고 난리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천안근교에 있는 하우스에 다녀왔는데요.
분명히 붕어는 붙은거 같은데요.
찌가 흔들리네요!!!좌우로 기우뚱기우뚱!!!!
쌍포에 한대는 이봉채비,한대는 좁쌀채비였거든요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건너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제가 집어한다고 연신 넣어다뺏다 반복하는중에 저처럼 할 필요없다고 지들끼리 얘기하던데
그게 맞는 말인가요?
아~하우스낚시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여친보다 더 잡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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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승율이좋으시다........음
잡념이 없으신거죠.....
하우스물고기는 이미 물고기가아닙니다.
여시중에 여시 구미호죠....
10CM이상 들어가는 뻘위에서 먹이를 취하느라 이미 우리가 알고있는 체비로는 어렵겠죠...
그래서 얼래벌래가 생겼지요.....내림도아닌것이 바닥도 아닌......
예전에 울마눌님과 양방갔다가 마눌꺼 납을 깍아내고 떡밥무게로 가라안치니까 입질이 계속빨고들어가더군요...
마눌님이 30수는 했지요......
바닥을 청소하고 난후에 개장한 하우스는 약간 봉돌이 무거워도 자~~~~알 올립니다.
양방가서 꽝치면 조우라리 열받죠......
경치좋은 관리터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