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방법도 모두 정답입니다.
다만, 상황(미끼, 활성도)에 따라 방법을 달리한다. 입니다.
예를 들어 1,2번의 방식으로 떡밥을 부착하여 양어장이나 일반 낚시터에서 낚시를 행하면.. 찌오름은 물론 그 만큼 어획량이 줄어 들겠지요. 3번의 방식 때문에.. 낚시 이론이 매우 복잡해 지는 것이구요.^^
하지만 멍텅구리 인찌기의 납추 중간에 떡밥을 밤톨만하게 달아서 투척한 후 작은 참붕어나 5치 이하의 작은 붕어가 미끼를 물고 끝까지 예쁜 찌오름을 표현하며 상승하는 경우를 저는 어린 시절 부터 무수히 많이 목격했습니다. ㅎㅎ 이렇듯 얼핏 생각하면 찌맞춤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겠냐는 의문도 생깁니다. ㅎㅎ 이런 경우를 주낚이라 합니다. 붕어가 잡혀준 형국이지요.
답변이 애매모호한 답변이기는 하지만, 이기 답변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ㅎ 다시 말씀드려서 낚시의 원리를 알게 되면 제가 드린 답변의 뜻풀이가 가능합니다.
생미끼용 무거운찌맞춤 이 않좋을까요????
하지만 저는 1년사계절 수평찌맞춤으로 하고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