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하우스는 날씨에따라 조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바닥상황도 그렇구요.

저의 채비는 모노 원줄1호 목줄 pe 0.6 입니다.

목줄길이는 최고 5센티를 넘지않습니다. 5센티를 넘을경우 사각지대가 큼으로 5센티 미만으로 합니다.

찌맛 시원하게 봅니다.

떡밥응용술도 많은 노하우를 습득하셔서 좋은 손맛보세요.

저의경우 5-8센티에서 가장좋은찌맛을
본것같읍니다

← 7cm → 이라고 송귀섭씨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목줄이 짫으면 찌보기가 피곤하며. 더불어 길면 찌가 둔해지더군요...낚시점에서 판매하는 묶음바늘을 보면,대략 목줄길이가 7~8센티인데요....그것이 평균이 아닐런지요.

저부력 찌에 목줄7~9 센치로 하니 시원하게 올리던가 쏙 들어가더라고요
중요한건 하우스낚시터에 고기없음....입질도 없더라고요 ㅎ..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역시 제 생각과 여러분의 생각이 비슷하군요.

저도 나름 양어장 하우스 낚시를 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겨울에도 낚시는 하고싶고, 입질은 약하고 그래도 찌올림의 가장 중요함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목줄의 길이라 생각하기에 질문을 올렸는데, 상식에서 벗어나는 답은 없네요.^^

목줄이 짧으면 붕어의 경계심이 커지기에 높은 찌올림은 기대하기 어렵고, 목줄이 길어지면 낮은 기온에서 행동반경이 좁은 붕어들이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기 어렵죠.
전 낚시하기전에 오늘은 마리수 조과을 올릴까?/찌올림의 줄거움을 볼까? 를 먼저 판다하고 목줄의 길이가 달라지죠.
물론 먹이활동이 적고, 경계심이 높다면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지만, 나름 저만의 즐기는 낚시를 합니다.

목줄의 길이가 짧게 5cm정도가 된다면 낮 낚시에서는 4~5마디 이상의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제가 생각하는 찌올림을 위한 목줄의 길이도 7cm가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