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납의 위치만이 아니라 두 봉돌의 상대적 무게와도 상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편납홀더로 원줄에 유동봉돌처럼 하고 목줄 부분에 고리봉돌로 분봉 하고, 상단의 봉돌 위치를 상하로 움직여 가며 최선의 위치를 찾는 방법을 씁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찌로 동일한 시험을 해 보면 최적의 위치를 정하는건 사실상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 하시게 될겁니다. (붕어 입질의 행태가 날에따라 또 여러가지 변화에 따라 다르므로 언제나 최선인 채비는 존재하기 어렵지요...) 자기가 잘 가는 장소의 시간대에 맞는 최적의 위치에 놓고 낚시 하는게 결국 최선인것 같습니다.
㉢찌다리에 감아놓은 편납을 머리카락 정도의 두께로 조금씩 잘라내 찌톱 한마디가 수면 밖으로 노출될때까지
정밀 맞춤합니다.
※ 이후 채비를 완성하여 낚시시 30분정도 경과한 후에 다시 찌맞춤을 점검합니다.
㉣위의 ㉠~㉢까지가 완료되었다면 찌톱 두마디를 수면밖으로 내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위 ㉠의 ※ 내용에서 금추 小자는 꼭 원줄에 달아 사용하십시요. 활용은 찌올림이 빠르고 느림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니 필히 사용하십시요. 추의 위치는 수심 3m 경우 맨 하단 도래 위 50cm에 두시고 찌올림이 빠르면
10cm씩 아래로(도래 방향) 내립니다. 반대로 찌올림이 느리면 10cm씩 위로 올립니다.
하여 답이없다구요...
원줄에 분납채비,찌에 분납채비..기타 등등..
저의채비는 편납홀더를 이용하구요... 좁살봉돌채비에 조금 무겁게 찌맞춤합니다..
원줄도 모노 1~1.5호 사이씁니다!!
비율로 따지면..5:3:2 정도...
봉돌간격은 20Cm 내외로 합니다...
채비는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다른채비는 다음분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