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료터에서는 기본적으로 같은 길이의 쌍포를 주로 사용합니다.

집어 효과를 위해서지요. 그러다가 집어가 되었다 싶으면...특히 잉어나 향어일때는 더욱...한 대는


빼고 나머지 한 대로만 집중하게 됩니다.

쌍포를 사용해서 집어가 되더라도
유독 한대에 편중되는 경향도 많습니다.

외대로 해서. 집어만 잘되었다면. 집중도 할수 있고, 여유도 생기고 좋습니다.

고기잡을목적이 아닌. 순수하게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 유료터를 찾는다면
가끔씩. 여유있게 외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주영님 안녕하세요..
저도 시간상 유로터를 자주 가는데요..
전 거의 한대만 합니다..바늘도 외바늘채비고요.
쌍바늘도 안합니다..그냥 깔끔한게 좋더군요.
유로터에선 쌍포하시는분이 만던데요..
전 외대 고집합니다..외대 많습니다..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신념을 가지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인출하시길...

새벽여명님 글에 한표 던집니다..ㅎㅎ
그리고 전 새벽녁에 입질 없을때는 한대 빼고
짧은대로 바꿉니다(2.0대 이하)...요고 심심치 않게 재미있습니다..ㅎㅎ

미국일리노이주 시카고근교에서 미터급잉어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물을 노리는 특성상 일단 입질이 들어오면 주로 3.5칸 한대만으로 낚시를 합니다.

왜냐하면 힘을쓰면 옆에 낚시대를 걸어 애를 먹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입질에 집중하기도 한대가 두대보다 나아서요.

외대든 독대든 이런분 물가에서 만나면 괜챦아 보이지요
사실조과면에서 반드시 불리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여러대 는 그냥 욕심이죠
다만 떡밥에 준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일부터 실시하고 싶네요

저또한 유료터를 다니며 외대에 외바늘 쓰고 있읍니다
살림망도 필요없구요 미늘을 눌러주면 고기 빼기가 수월 하더군요
단지 편하기 때문에...
목표는 항상 세마리 입니다
어쩔땐 스트레스 받을때두 있어요 목표를 못채워서ㅋㅋ
내공이 부족해서리

저도 예전에는 쌍포를 즐겨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외대에 바늘하나로만 낚시를 즐깁니다..

간혹 두대 펴는 경우가 있지만 입질이 잘 들어오는 대만 사용하고 한대는 그냥 접습니다..

외대에 한바늘만 쓰니 떡밥투척이 아주 간결해 지더군요..

외대긴 하나 떡밥투척은 최고 5분이상을 넘기지 않고 자주 투척해 줍니다..

투척음도 유료터에선 집어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낚시준비및 철수도 아주 깔끔합니다...한대만 펴고 접으면 되니..자리이동두 쉽구요

'외대일침' 나중에 찜해놓은 아이디 입니다

떡밥낚시에서 .유료든 노지든 마릿수1등은 외대에서 나옵니다. 쌍포보다 더욱 마릿수조과가 월등합니다...주된 이유는 집중력입니다.

저의 경우도 외대에 0.8-1.2호줄 사이로 외바늘 낚시합니다.

옆에사람이 많이 잡을때는 내가 외대라서 그런거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어부아니니까 하고 자위하면서 그래도 외대씁니다.

저도 유료터에서 가끔 외대를 사용하나
외대 사용시 떡밥 갈아줄때 물가에 찌를 응시할게
없으면 왠지 허전해서 주로 쌍포로갑니다^^

저는 외대 쓰다보면
가끔 눈에 초점이 풀리고 물결이 울렁거릴때 순간 찌를 분실하고 당황 합니다 ^^
물론 기준점은 앞받침대가 하여주지만 그래도 찌를 기준삼는것이 정확한 위치투척 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더 집중이 되더군요
그래서.. 관리형저수지는 쌍포 입니다

저는 노지건 유료터건 무조건 2.5칸이내 한대만가지고합니다.마음도편하고 조과도떨어진적이없어요..

외대 외바늘...

떡밥은 그게 제일입니다...

새우나 콩이야 다르겠지만...

유료터에서는 쌍포
짬낚시에서는 외대

유료터에서는 일단 칸 수 다르게 해서 3대를 핍니다.

입질이 잘 오는 1대만 남기고 나머지는 접고 합니다.

1대만 가지고 하면 집중도 되고 ....해서

대부분 쌍포가 대세이나
요즈음엔 외대로 추세가 바뀝니다 ^^

쌍포를 두시고 외바늘채비를 하시게 되면은 더욱입질이 좋게 나옵니다
집어는 목줄에 하시면 되고용

입질오는 대에 계속해서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지만 외대는 너무 심심해서 두대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대체로 외대...
근데 자꾸만 늘어가네요... ㅜㅜ

집어는 쌍포로, 집어되면 외대 외바늘로.


늘 외바늘만 사용하다가 보니 이봉채비가 이제는 어색해지네요!

외대는 ..여유가 생기죠~

낚시대 한대만 드리우고 낚시 하는 모습 보면

참 여유롭게 낚시 하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전 일단은 대여섯대 세팅하고 나서 어느정도 집어가 되었을때

입질 들어오기 시작하면 입질이 들어오지 않는 낚시대는 접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은 두대 정도만 남게 되구요...물론 떡밥콩알 낚시 할때에 한해서지요

수초가까이 붙여서 대물을 대상으로 생미끼를 사용하는 밤낚시에서는 예닐곱대 피구요

저수지 특성을 잘 모르시는곳에 가셨을때는 처음부터 외대만 고집하실게 아니라

여러대를 피면서 낚시대 칸수에따라 각기 다른 거리의 포인트의 바닥상황을 먼저 숙지 하시고

본인이 선호하시는 포인트를 노려 집어를 시작하신다음 입질이 오는 낚시대를 남기시고

시간이 지나면서 입질이 없는 낚시대를 찬찬히 거두시는게 순서가 아닐른지요

처음부터 무조건 외대로만 낚시를 하시다보면 붕어들이 전혀 회유하지 않는곳에

집어를 하시는 오류를 범할수도 있을거 같은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기왕에 물가에 가시면 일단은 이쁜 토종 얼굴이라도 보구 오셔야 기분이 좋으실테니깐요

모든 회원님들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베스나 블루길 잡으면 절대 놓아주지 맙시다=

참 어려운 낚시하시네요???
여러대 펴 놓고도 입질보기가 장난이 아닌데 외대라 , 한대라, 참 ??
붕어탕이나, 손맛터는 모르지만 전체적인 낚시환경에는 조금은 힘든
낚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다.
낚시는 확률인데 ^^
잡는야, 먹이를 잡히는야??붕어한테

외대 낚시로도 조과 많이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저수지에서 많이 잡으시고 낚시잘하시는 분 보면 외대쓰시는 분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묵묵히 쌍포를 고집합니다.

저도 쌍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