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낚시또한 일반 저수지 낚시와 크게 다르진 않는데 몇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양어장은 노지와 다르게 고기를 방류하는 시기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무슨무슨 낚시터를 화, 금요일 고기를 방류한다.이런식으로

여기에 따라 조황이 틀려질수도 있습니다. 일단 금방 방류한 고기는 적응기간을 거쳐야 하기에, 입질을 잘 안합니다..

그러니 자주 방류하여, 조황편차가 심하지 않은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또한 제일현명하게 판단하는법은

낚시터에 가면 노지든 양어장이든 낚시꾼들이 많이 앉아있는곳이 그나마 조황이 좋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낚시꾼들은 어떻게 아는지 고기잘나오는데는 모여 있어요!!


낮낚시는 봄, 가을이 제일 잘된다고 봐도 되는데. 여름은 너무 햇빛과 수온때문에 고기가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겨울은 또 추운날씨때문에 조황기복이 심하구요.

이제 가을로 넘어가는 이시점 낮낚시가 서서히 부활할꺼 같네요~~

찌맞춤님 조언 감사합니다

낮낚시는 아무래도 흐르는물 (수로, 강)등이 활성화가 좋습니다
참조하세요

제가 가는 양어장은 주로 밤낚시가 주를 이룹니다.

낮에 들어가서 집어를 미리할려고 몇번 들어가봤지만 주로 입질은 캐미를 꺽은 이후에 들어옵니다.

이것이 양어장과 일반 수로나 관리형저수지의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관리형 저수지 같은 경우는 오전이나 낮에 오랜 시간 집어를 하지 않아도 고기들이 붙는 경우가 많지만 물론 지역이나 여건에 따

라 다를수는 있다고 봅니다.

양어장 같은 경우는 주로 되는 자리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즉, 자리에 따른 조과의 편차가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일수록 수심이 깊은 곳으로 물고기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양어장 같은 곳은 낮낚시에 붕어 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

니다.

유로터는 삼색어분 강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