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들 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고,,에 또,,,매번 출조시에 덩어리들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요번 휴가는 애들 성화땜시 휴가기간 9일 중에 5일밖에 낚시를 못했네요,,,ㅎㅎㅎ
작년 휴가때는 낚시로 쭈욱~~~~~~~했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앞으로 낚시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요번주가 8월의 마지막이고,,,다음주면 9월이고,,,,,난로를 챙겨서 다녀야 하고,,,10월말이면,,,대충 대를 접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뒤통수를 때리면서 하루라도 더 낚시를 다니고자 안달이 난 일인입니다.
사정상 대물낚시를 접고 근방의 양어장 붕어 잡기를 어언 일년하고도 팔개월여가 흘러가네요.
처음 양어장가서 노지 다니듯이 채비를 던져놓고 꽝치기도 여러차례...지금 생각해 보면 우습기도 하고요..
시가 5호줄에 감생이 바늘 4호에다 신장떡밥을 달아서 던져놓고는 양어장 중국붕어를 잡겠다고 설쳐댔으니..ㅎㅎ
지금은 나름대로 인근 유료터에 가면 손맛은 보고 올 정도로 자신(?)합니다^^*

그늠의 찌올림이 뭔지 오로지 붕어 낚시만 좋아합니다.
낚시하면 또 밤 낚시.....하루 낚시하면 일주일은 늙는 듯,,,,,
보리계열떡밥 한 포대(1봉)에 어분 한 포대,,,에코 스페셜 찰지게 치대서 반 포대 정도,,,,,
거기에 담배가 세보루(3갑).....,,,,,

그늠의 낚시가 뭔지 저짓거리를 일주일에 이틀씩 꼬박꼬박 해 나가고 있는 정신나간 늠입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보통 유료터 가면 집어용 떡밥과 미끼용 떡밥을 따로 개서 사용들을 많이 하는데요.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는 한방에 모든걸 처리하고 싶습니다.
유료터 고수님들~~~~~~~
집어와 미끼를 겸한 떡밥 배합술 부탁드립니다^^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마시고 같이 공유해요~~~
가까이 계신 분이면 따듯한 커피 한잔 대접해 드림^^
일단 제가 생각한 집어와 입질겸용 배합은 아쿠*텍 투 하고 *버거를 1:1 비율로 쫀득쫀득하게 비벼서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한 비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