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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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밤낚시할때 떡밥 관리에 대해서 여쭈어 봅니다..
처음에 갤때는 질게 해서 사용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질척 해지니 손에도 달라붙고..영 사용하기가 거시기 하더라구요..다른 분들은 밤 낚시에 떡밥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좋은 방법 좀 전수 부탁 드립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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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낚시 특히 밤에 사용할때 물성 변화는 어케 할수 없는것 같더군요...
저도 상당히 많은 생각으로 밤만 되면 질퍽해 지는 떡밥을 어케하면 새것처럼 푸석하게 유지할까 고민하고 수많은 도전을
해보았으나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낮에 건조한 날씨에 반죽해 놓은것을 사용하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약간 축축한 기온으로 변하지요..그때 떡밥이 흡수하고 있던
물? 요넘들이 떡밥 자체의 성질을 완전히 녹이면서 떡밥 자체가 물러터져버립니다..그러다 보니 물성이 너무 좋아지다 보니
이슬 맞아서 물러진다 그런 느낌이 드릿겁니다..하지만 절대 이슬 맞고 뭐 한다고 질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난로를 피워서 물성을 증발 시키는 방법 외 별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고요..근본 해결방법은...
여름 밤 낚시라도 떡밥이 물에 오래 있으면 물성이 당근 많아 지기 때문에 조금씩 여러번 떡밥을 만들어 신선한 재료로 붕어들을
유혹 하셔야 합니다..한번에 너무 많은 떡밥 반죽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을 합니다...
사용할 만큼 알맞게...."꼭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