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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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떡밥 낚시 찌 선택 과 생미끼 낚시 찌 선택, 모두의 장점을 살린 전천후 찌 선택 추천해주세요
생미끼용 찌 사용시 봉돌의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개인적으로 7호이상 사용) 떡밥을 사용하여 낚시 할경우 투척하는데 부담을 느낌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떡밥낚시 할때는 찌를 바꾸고 생미끼낚시할때는 다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두대도 아니고 좀 피곤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중간정도의 전천후찌를 구입하고 싶은데....어떤것이 좋을지? 또한 전천후 찌를 사용하는게 괜찮을지?
걍, 지금처럼 바꾸어가며 계속 사용해야 맞을지? 전천후 찌 사용시 부력은 어느정도로 seting하는게 좋을지?
고민됨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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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는 봉돌 7호 정도의 생미끼용 찌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
물론 잔챙이님처럼 수심이 깊은 곳이라든지 떡밥찌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귀찮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찌를 교체하고 붕어 입장에서 미끼를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도 낚시의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두가지 찌를 준비해다니다보면 떡밥찌의 경우 파손이 발생하기도 하고 장비도 많아지긴 하지만요...
전천후 찌의 겨우에는 후작에서 나온 길이 50정도의 찌가 좋아보이긴 하더군요...ㅎㅎ
몸통 소재가 수수깡인가, 부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