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충남 광천쪽에 제가 보아둔 소류지(사전 정보 거의 없지만 그림은 좋습니다 ㅋㅋ)가 있습니다.
한 1500~2000평쯤 되는데 전역에 마름이 덮혀있고 상류 일부에는 부들도 조금 있구요 또 상류 연안으로 준설된것으로 보이는 흙이 쌓여져 있읍니다. 근데 칠순도 훨씬 넘어보이는 마을 어르신께서 그러시더군요 작년에 준설해서 그 많던 고기가 하나두 안남았다고 ㅜ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는 못들었지만 그 분 말씀으로는 상당한 규모로 준설공사가 이루어진것 같고 쌓여져있는 흙을 봐서는 제 생각에도 그렇긴한데 한가지 의아스러운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질문 >> 작년에 준설한 저수지에 전역에 마름이 깔릴수가 있나요?? 부들도 설명이 않되는것 같고 고수님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거의 맹탕이어야 맞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