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바닥 낚시를 하는.. 초보 조사 입니다 ㅎ

원래는.. 떡밥 낚시로.. 씨알보다는.. 마릿수 조과를 항상 올리면서 다니다가..

최근에는.. 점점 생미끼 낚시로...

어느샌가.. 대물 낚시로 변형해가고 있습니다 ㅠ.ㅠ


질문은... 보통은 혼자 낚시를 가게 되면

한수를 노리게 되니.. 대 편성 후에도.. 꾸준히 기다릴수 있지만

여자 친구와 가게 동생과 함께 낚시를 가게 되면..

여자 애들이기에.. 입질이 없이 낚시를 하게 되면..

애들이 지겨워 죽으려 합니다 ㅎ

그래서.. 어제는.. 냄세가 많이 나는.. 근데.. 좋와 할지

않할지는 몰르지만.. ^^;;;

청국장과 어분을 좀 썩어서 정확한 포인트에.. 투척을 해두웠습니다

입질은.. 없었지만..

보통 냄새가 많이 나는.. 물론 좋와 하는 냄새가 나야 붕어들이 꼬이겠지만..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국장을 썩어봤는데..

혹시 저 처럼 청국장을 써보신분이 계신지요???

그럼.. 성능이 어떨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붕어들을 오히려 쫒게 될지.. 아님 모을지..

궁금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