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개의 경우 원봉돌아래에 좁쌀 봉돌을 사용하죠?

그런데 저는 위 아래 도래가 달린 봉돌에 역시 위아래 도래가 달린 0.6호 정도 봉돌을 깍아서 사용해 볼가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좁쌀 봉돌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분께 자문좀 드립니다.

좁쌀 봉돌이 물속에서는 옆으로 뉘어야 정상이라는건 알겠는대 아무래도 도래봉돌 작은것은 물속에서 그냥 서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가능 한건가요? 다시 정리해보자면

제 찌가 3.85g 그람의 봉돌이 필요로하는 찌입니다. 이경우 본 봉돌을 3g으로 하고 약8cm 의 줄을 이어 그 아래에 0.85g 하는 (물론 중간에 이어지는 실의 무게도 포함했습니다.) 도래봉돌을 달고 목줄은 4cm 로 하는 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을 기다려서 가는 낚시인대 그냥 덮어 놓고 들이댔다가 망치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지라 미리 자문좀 드려봅니다.

만약에 위의 채비에 문제점이 있다하시면 답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