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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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물트림채비(연주찌채비) 찌맞춤좀 여쭤봅니다..
물트림채비 찌맞춤이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그동안 바닥낚시만을 고집해오다가 가끔 내림낚시를 즐겨하곤합니다.
다대편성의 대물낚시가 너무피곤하고 힘들어서(낚시 짐만 한차가되니 들고다니는것도 버거움)
3~5대 정도의 대편성을해놓고 할수있는게 어떤것이 있을까 고민중에
옥내림과 물트림채비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물트림채비를 먼져 해볼까합니다.
제가 단순하게 생각해도 일반바닥보다는 조금 더 좋은 조과를 보일꺼 같더군요..그냥 이론상..
서론이 길었네요..
궁금한점은
1) 찌는 몇푼정도? 몇호정도의 고리봉돌의 부력이 나가는찌가 좋을까요?
2) 굳이 좁살봉돌을 채워서하는게 좋은가요? 그렇다면 몇호의 좁살이 좋을까요?
3) 연주찌는 몇호를 쓰는게 좋을까요? 1번질문에 맞게 하려면 몇호가 좋을까요?
4)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모든채비를 바늘까지다 달고하는게 맞는가요)?
5) 찌맞춤시 수조에서 하고 현장에서 또다시 하는게 좋은가요?(제가 알기론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 하기에 굳이 현장에서 또다시 안해도 될것도 같은데......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초짜이다보니 어려운용어 없이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댓글주시는분들 이번주말 무조건 월~하실것입니다^^
그럼 어복충만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셔서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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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653번 읽어 보시고 의문나는점이 있으시면
직접 전화로 문의 하셔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