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한 출조에 월 하시길 바랍니다.

날이갈수록 눈이 침침하고 난시가 심하고 시력이 떨어져 할수없이

전자케미를 사용하게 되었슴니다.

밝아서 좋긴 좋은데 전자케미의 사용으로 찌맞춤에 의문이 생기게 되었슴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사용은 찌를 한목 내어놓고 사용하라시는데 저는 물에 잠기게 하여놓고

사용합니다. (물론 표면 장력이 작용하겠지만 무시할려고요 ???)

입질시 빤짝하며 보이는 그느낌도 좋고 입질 파악하기도 좋은것 같아서요..

글이 길어 졌지만 의문점을 말씀드림니다.

저의 찌맞춤 방법을 말씀드리면?

바늘을 달고 전자케미를 꼽고 채비를 다한 상태에서 물에던져

전자케미 상단까지 잠기게 하여(수심을 맞추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할시 전자케미의 무게로 찌맞춤이 제데로 된것인지

가벼운 맞춤인지 등 확신이 안갑니다.

일반젤케미 사용시는 물속에 잠길시 부력으로 작용한다 생각이 되는데

전자케미는 무게로 작용하지않나 생각 됩니다

너무 세심하게 생각되어 피곤한 낚시가 되지않나 생각 되지만 궁금증을

푸는 차원에서 여러 고수님들의 찌맞춤 가르침을 부탁드림니다.

저는 떡밥낚시를위주로 하며 주로 낚시하는곳은 땜낚시, 관리형 저수지 ,노지, 소류지 등이며

어종은 붕어 위주로 하며 양어장은 않갑니다.

많은 가르침 뎃글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