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수심 깊은 곳으로 잡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하류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무조건 제일깊은곳......그리고 깊은곳에있는 수초나 붕어가 운둔할수있는 장소가 최고일듯............

장대위주 수심깊은쪽을 노리십시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워리상면 하십시요

갓낚시를 해보심이........
물이 많이 빠진곳은 아무래도 갓낚시가 많이 유리할듯 합니다...
저도 어제 밤낚시하고 이제 집에 왔는데..... 꽝치고 왔습니다... 좀더 일찍 도착했다면 갓낚시로 해볼려고 했는데....
늦은시간이라... ㅠㅠ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특급 포인트는 "먹성 좋은 넘들이 몰려 있는 곳" !
조황도 좋지않고 웃자고 해본 소리 입니다.

오늘 모든 조건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오전에 횅하니 몇군데를
둘러보니 밤을 샌분도, 새벽, 아침에도 몰황 수준입니다.
릴 하시는 분들도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
아니면 지난 주 조황이 폭발적이어서 상대적으로 빈작으로 느껴지는 건지 !
*6시 부터 10시까지 말뚝.

좋지않은 정보지만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100평이 ㅎㅎㅎ 상류 중류 하류가 어딧어요

저도 물이 많이 빠진 둠벙같은 곳에 가면 정말 고민입니다 ㅎㅎ

제방권에서 어항 제일 깊은곳을 쳐야하나..

중류쪽에 앉아서 하류와 상류쪽으로 동시에 전을 펴야하나..

아님 상류쪽에서 얕은곳에서 조금 긴대로 깊은곳쪽으로 대를 펴야하나..

저 개인적으로는 2번째가 조과가 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것이 좋습니다..

전 중간 지점에서 하류쪽으로 짧은대 부터 긴대 편성 합니다^^ 저의 경험상 그렇게 했을때 조황이 좋아서

물빠진곳에서 낚시 할땐 무조건~~~~ 중류에서 하류쪽을 바라 보고 낚시( 물론 꽝친날도 있슴당!! )

5백평 정도에 3백평정도 물이 있는곳에 20일전에 낮낚시 같었는데 제방 앉은자리 오른족 4m 수심 잔챙이 마릿수 왼쪽 2m수심 입질없고 상류수심 1m안되는곳 조사님 긴대로 20이상 많이 걸어 내던데요 낚시경력이 좀 되었지만 가뭄에는 수심과 자리 어디에 앉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물이빠져도 산란은 한답니다 ^^
저도 물많이 빠진곳에 가면 많은 고민이 있지만
잘 살펴보시면 수초라든가 기타 잔여물이라도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런곳으로 정해보시고 아무것도 없는 맹탕이라면
바닥이 훤이 알보일정도의 수심이면 좋을듯 하네요^^

"출조 5분만 청소합시다"

내가만약 붕어라면 어디숨을까?

생각하시고..

토요일 캐미불빛만 밤새도록 바라보다 날밤지세고 았어요
역시꽝을 치고 왔어요
붕어가 없는건지 실력이모자라는 건지 다시함생각해봐야겠네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산란철 낚시 않하므로 패스~~~~~~~~~

대개 물이 빠진 곳엔 포인트가 될만한 수초더미가 흔치 않지요
물속 불안정은 곧 바로 조과에 나타나는게 대부분이구요
그래도
수심이 제법되고 수위 변화에 더딘 물골을 찾아보심 펼만한 자리는 있지 않을까요
32칸 이상의 장대로 바닥을 훝어가며 둥그렇게 움벙진 곳이 있다면 그나마 적소가 되겠지요
이도저도 아님
제방이나 하류쪽 수심 깊은곳에 낙수대 드리우고 풍월이나 읊는 게지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물이있어 나가 좋고 ~~낚수혀서 마냥 좋고 ~~무에가 부러울꼬 ~~기냥저냥 쉬었다 감 그뿐이제 ~~얼쑤~~

나(붕어) : 깊은곳으로 이동

무조건............깊은곳이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