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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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좁살봉돌채비 찌맞춤 문의 드립니다
토욜일동안 장작 3시간의 동영상강의와 실전을 통해...
생각보다 낚시바늘 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줄자에 대고 목줄길이며 좁살봉돌에서 바늘까지의
길이도 일일이 재가며
드디어 좁살봉돌채비를 완료...
설레는 맘으로 자주 찿던 소류지에 도착후 투척..
찌가 빨리 입수가 됩니다.
봉돌을 살짝살짝깍리를 10여회...당췌 캐미꽂이중간으로 맞춰 지지가 않습니다..ㅠㅠ
할수없이 주간캐미를 뺏더니.....몸통 바로 위에까지 올라가 버리네요..
다시 주간캐미를 꽂으면 캐미 끝만 살짝보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ㅜㅜ
다시 봉돌을 달아서 찌맞춤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오링을 사서 끼워야 하나요?
아니면 찌가 너무 예민한찌라..찌를 교체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비오는 월요일이네요..
안출하시고 가정에 행복가득하십시요~~~~
ps 다음주에 저 정기출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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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쭉내리고 다시 던져 보세요 안보이도록 가라앉는지.....
쭉내렸는데 안가라앉는다면 마이너스맞춤입니다
마이너스라면 좁쌀봉돌 하나 더 물려주시고 마이너스가 아니라면 케미꽂고
찌한마디 내놓으신후 믿음을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