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저수지에서 몇일씩 낚시를 하면 어떤날은
물위로 고기들이 라이징을 많이 하는날이 있고
어떤날은 전혀 움직임이 없는날이 있읍니다..
제 경험으론 윗분의 말씀처럼 고기가 많이 놀고 물위로 튀는날
입질의 빈도가 더 많았다고 생각되네여..
저또한 아마도 활성도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되구여..
활성도가 좋은날은 미끼도 한번에 목 깊숙히 넣어
후킹이 잘되고 터트리는 빈도가 적었던거 같습니다..
날이 맑은날은 라이징이 많지만 흐린날은 라이징이 적지요..
밤에 입질도 비슷하구여.
붕어가 중층에, 또는 수심위로 뛰어오른다면 바닥 입질이 어럽겠지요.
보통은 수온, 산란기, 플랑크톤, 배스,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붕어가 바닥층에서 회유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랑호이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