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력찌나 저부력찌 모두 찌맞춤만
정확히 해주면 찌 올리는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바람 아무리 불어도 봉돌만 바닥에 안착 되어 있으면
낚시 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초보지만 댓글 달겄습니다...

성개님 채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내 채비의 자신감,믿음이 더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안츨 어복 충만하시고요 ~~~

10호 봉돌을 달아도 찌맞춤을 가볍게 하면 찌는 올라옵니다.
제 경우 봄철 활성도가 낮은 경우에는 바늘도 작게, 찌맞춤도 가볍게(봉돌만 달아 케미 끼우고 케미 노출될 정도로)
본격적인 시즌이 오면 바늘도 무식하게(감성동 바늘7, 8호) 찌맞춤도 무겁게(삼나무 찌 기준 서서히 내려가서 바닥 치는 정도)

자신의 채비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믿고 기다리시면 덩어리가 덥석...ㅋㅋ

비천검님, 무쏘뿔님, 연놀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경력은 30년 넘지만 고부력 을 많이 써보질 않아서요 .
힘을 었겠습니다.
조언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염 *^^*

저또한 9~10호 봉돌만 달아서 무겁게 맞추어 지누 다이아몬드 5호 사용중입니다
시즌에 도래하면 바늘만 6호정도 쓰고요
저부력만 사용하시는 님들께서는 무겁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여건만 괜찮으면 4치도 밀어올린답니다
저부력이니 고부력이니 모든걸 떠나서 자신의 채비에 믿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낚시는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20~30년 되는 조사님들도 정확한 답은 알지 못하니깐요
다만 그간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낚시를 하는게 안을런지요

안녕하십니까 ? 고부력무거운추달면 고기가찌를올릴까하는데 아무리무거워도 다올림니다우리가물 박에서는 조그마한돌도들어오리기에힘이듬니다 허나물속에서는돌을 십게들어올리지요 약간에중력&부력 때문입니다자신감을가지고임하새요 물런부력은맞추셔야됩니다 아그리고바람이불때에는찌다리에다편납을좀감아주심아주좋습니다흔들님도적고요 봉돌은편납무개만큰절단하시구요 이상저의생각입니다^&^

찌맞춤만 맞다면 올리는데 별다른 지장은 없지않을까요???

찌맞춤만 맞추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흰님들이 그러더군요, 부력만 잘 맞추면 붕애가 전봇대도 들어올린다고 하더군요.ㅎㅎ

고기만 있다면 봉돌에 관계없이 올려주든데...

저도 여지껏 8-9호 정도의 봉돌을 쓰다가 봉돌 4-5호로 낮췄습니다.
아무리 무거운 봉돌도 찌맞춤만 잘하면 문제 없다고들 하지만
10호추에 영점 맞춤과, 1호추의 영점 맞춤이 같을까요?
10호 부력의 찌와 1호부력의 찌의 영점 맞춤에서 바닥에 안착 시키기위해 잔존부력을 없애는데 똑 같은 무게일수 없을뿐더러
찌가 올라오는 순간, 찌의 부력이 감소 할수록 봉돌의 무게감은 점점 커지겠죠.
전봇대를 반쯤 물밖으로 밀어 올린다면 물밖의 전봇대 반은 부력이 아니라 힘으로 밀어 올리는게 되겠죠.
("발룡"님 얘기 아닙니다. 전봇대에 비유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어서....)
5호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바닥 안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물낚시는 무조건 굵은 원줄에 무거운 봉돌 최대한 투박해야지 진정한 대물꾼인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미끼 만으로도 충분히 씨알 선별력을 갖추는데 굳이 채비를 투박하게할 필요성이 있나 싶네요.
예전에는 3호줄에 감성돔 3호 바늘만 되도 대단하다 했는데 요즘은 5호줄 6호 7호 바늘은 기본이더군요.
책이나 tv같은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올려줄놈은 올려주고 물어 줄놈은 물어 준다지만 그런 고기는 못잡는게 이상한거죠.
이상 개인적인 소견 몇자 적어 봅니다.

많은 조언 깊이 감사드립니다. 채비에 믿음 같게 되었고 , 난형난제님의 조언 잘 알았습니다.
모든 분들 즐겁고 안전하게 깨끝이 낚시하세염 *^^*

많은 주장들이 있지만 경험상 무거운찌라도, 거기다 무겁게 봉돌을 맞춰도 찌를 올려줍니다. 무겁게 봉돌을 맞추고 가볍게 영점찌맞춤이나 마이너스 찌 맞춤은 붕어가 먹이 섭취시 이물감을 최대한 적게 느끼게 함이 아닐까요? 그래서 떡밥찌는 최대한 예민하게 맞출것입니다만 대물낚시에서는 생미끼나 콩같은 큰 미끼를 취이함에는 이물감을 덜 느끼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7호 봉돌을 영점찌맞춤하고 거기에 B 봉돌을 물리고 생미끼 낚시해보면 3~4치 붕어도 자기 입보다 큰 새우를 물고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고부력 찌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다 원줄 통채로 다뜯겨 나갓읍니다 밤중인데다 부력 맞추어 넣은 찌도 없고 해서 대충 찌하나달구 물어 넣어

그냥 쑥 들어가는 찌로 낚시를 하였지만 큰고기를 잡앗읍니다 걱정 마세요 작은 고기는 몰라도 큰고기는 다 먹읍니다 ㅎㅎ

전 대물낚시 중에서도 떡밥이나 글루텐의 외바늘 채비시

9호 10호 이상 가는 봉돌은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양어장에서 쌍포로 시험삼아 해 보았지만 10호도 올리긴 잘 올립니다.(찌올림은 중후하니 더 좋더군요...)

하지만 4호 봉돌 떡밥전용찌로 5수 이상 할때 10호 봉돌찌는 1번 올립니다.

그만큼 올릴 놈만 올린다는 애기고 떡밥을 흡입해도 무게차로 인해 쉽게 뱉어도 우린 알 수 없는것이지요...

미끼를 물은 놈만 잡힌다고 볼 수 없구 올릴 놈만 잡는다는 애기로 봐야 합니다.(단.떡밥 글루텐 대물낚시에서만...)

지렁이미끼는 큰 차이가 없었구요(양어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