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발에 된장 조금 넣고 마을 친구들이랑 들판에서 소풀 먹이다
매운탕에 막걸리 한잔하고 들판에 누워 옆집 누나 이야기하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경산희나리님 말씀처럼 저도 작년 떡밥에 미쳐 참기름,일제 새우 갈아 놓은것,개구리 뒷다리 말린것,
우렁이 가루 , 메뚜기 구운것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도저도 아닌 짬봉 떡밥까지 사용해 보았지만 조과 차이는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능한 글3은 오염 이야기후로 사용 자제 하지만 그래도 글3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크게 이렇다할만한 뛰어난 조황은 없었습니다
우동스프도 써봤습니다...옛날에 본고장 우동 포장으로 나오던것..우동 면발에 우동스프 비벼서 써보기도 하고
집에서 건빵 갈아서 설탕 섞어서 써보기도 하고..지렁이를 손으로 잡고 훑어가며 즙을 죽죽짜가며 떡밥에 섞어서 써보기도 했습니다...참기름도 떡밥에 섞어서 써보기도 하고 박카스로 개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요즘 나오는 마루큐 글루텐 3 딸기맛 단품이 조과는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