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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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시 봉돌깍기 문의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어제 낚시터에서 새로산 낚시대에 채비를 다 갖춘후
낚수방 사장님께서 찌에 적당할거라며 주신 봉돌을.....
깎고 또 깍고 또 깍아도....당최 찌톱(주간캐미)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쬐끔씩 니퍼로 봉돌깍기를 하다보니 주간캐미 끝이 살짝 보여서...조금만 더깍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또다시 깍기를 20분간 쬐끔씩 하다보니...당최 캐미가 더이상 올라 오지 않아서..포기한채로
그냥 낚시를 했습니다. 찌맞춤에 실패했다는 자학감에 하루종일 일이 안 잡히네요..
곰곰히 생각해본결과...봉돌을 조금씩 깍지말고..좀 과감하게 깍은후...
캐미꽂이가 완전히 노출된 상태에서....목줄에 작은 좁살봉돌을 달면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적절한 찌맞춤이 될까요?
혹여나 실험해보신 고수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_ _)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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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낚시용 찌를 구입하셨다면 약4호부터 9호까지 -->고리봉돌기준
떡밥낚시용 찌를 구잏하셨다면 약2호부터 쭉 구입하셔서 각각의 봉돌을 달아보시면 가장가까운 봉돌 호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봉돌을 조금 손을보면 쉽게 맞출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