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오뚜기 형태의 크기가 같은 찌가 2개가 있다면,
부력이 달라 하나는 8호, 하나는 3호를 먹는 찌라고 생각하고,
채비는 군계일학 좁살채비, 찌 맞춤을 똑같이 바늘까지 단 상태에서 캐미의 절반까지 나오게 맞추고 찌를 올려
캐미꽂이고무 하단에 찌를 맞쭈고 동시에 입질이 온다면, 어느찌가 더 잘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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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를 흡입하여 수면으로 올리고자 하는 붕어 맘입니다.^^
제가 볼땐 찌 부력이 높고 낮음 보다는, 찌부피가 크나 작냐?, 상승시 상승을 방해하는 형태의 찌가 아닌지, 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부력이 높다고 하다고 예민하게 못 하는것이 아니고 좁쌀, 분납등의 변형채비로 얼마든지,
잘 올릴 수 있는 찌로 변영할 수 있다는 예기입니다.^^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떡밥낚시에는 떡밥찌를 쓰는게 좋습니다.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활성도 끝장나는날에는 상과없겠지만은
붕어가 찌를 들올릴때,
물속에서 큰 봉돌에 의한 봉돌 상승시의 물의 저항,
대물찌의 두꺼운 몸통에 대한 물의 저항,
대물찌의 두꺼운 찌톱에 의한 상승한 만큼의 찌톱 부게의 침력,
무엇보다도 될까 안될까 하는
님의 마음속의 채비에 대한 불신
에 의하여
나쁘진 않아도 덜 좋을것임이 분명합니다.
일반 떡밥 저부력 단찌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물찌보다는 떡밥찌로 나온것이 같은 찌맞춤일경우에는
둔탁한 대물찌보다는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