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그곳에 월님 아니...짜님은 계실겁니다..습성이 작은 붕애부터 달려들고 월이나 짜님들은 그 후에 모여든다고 하더군요,,
붕어맘을 사람이 어찌알겠습니까만은..분명 존재할것 입니다..계속 도전해보시고 후기좀 올려주십시오,,저도 궁금하네요..^^

큰놈이 낳은 알에서 작은놈들이 태어 났을테니....
큰놈들도 많을 겁니다.

밤에 입질이 없을 때 도전을 해 보세요??

낚시의 꽃이라고 하는 밤낚시 꼭 붕어 잡는 맛보다

하루 밤 자연에게 신세진다란 생각 갖고 하시면

덤으로 손맛이나 또 다른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미끼의 변화를 가져가 보세요
물론 그렇게 해보셨겠지만
평상시 잘 안쓰는 대물미끼로만 몇일 꽝을 각오하시고 도전해보심이...^^

어딘교? 가봅시다

어디든 들이대고 보는 1人

^^ 봄되면 함 밤낚시로 계속들이대보아야하겠네요 ㅋㅋ

야간에 지렁이나 새우미끼

수심은 대략 1~2m 정도!!!

따스하게 입고 손맛 보이소 ㅎㅎ

떡밥낚시를 하시는거 같은데 채비나 모든것을 대물로 바꾸어서 해보심이 어떠실런지 싶네요....
물론 겨울철에 대물을 만나기란 어렵겠지만 봄이 되고 산란철에 조금 큰바늘에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를 하시거나 새우
옥수수 메주콩 등 대물미끼를 사용하여 보심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잔잔한 녀석들이 막 밀어닥치다가 대물을 하면 입질이 없다고 철수하고 하지마시고 하룻밤 진듯한 낚시를 해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일단채비가 문제인것같군요^^;;

산란철에 새우낚시하면 월척이 나올것 같네요,,,ㅎㅎ

해마다 혹은 해걸러 물이 마르는 소형못이라면 대물이 희박하다고 보고요,
최근 5년이상 물이 마른 적이 없다면 척급이 있다고 봅니다.

고향마을 뒷동산아래 해걸러 한번씩 바닥을 보이는 천평 정도의 못이 있는데 물만 차면 콩잎 싸이즈의 붕애들이 버글버글하고
간혹 뼘치급이 선보이는데 척급이상은 없더군요.

제 경우는 작년에 월척특급 김태우씨도 촬영 하고 잔챙이만 잡고 간곳을 거의 칠개월을 팠습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일주일에 두번씩 그러나 나도 잔챙이만 몇 자루를 잡았을 뿐입니다 작은게 있으니

큰것도 있겠지 하는 믿음으로........? 그러나 월척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쉽게 나오더군요 집에서

더 가까운 저수지에 저녁먹고 낚시대 두대만 갓낚시로 펴고 잠깐동안 두 수 했습니다 그래도 올 해

또 작년에 꽝친 저수지에 또 도전 하렵니다

직벽지역이거나 수심 깊은곳을 찿아보시길
미끼를 아주 작은 붕애로 사용하면 어떠실지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곳은 큰넘들이 자랄수 없는 환경이거나...

수심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네요..또 지형이 어떤곳인지..잡고기가 (새우,참붕어,가물치)있는지...

특히 계곡형일경우 큰넘이 없는 확률이 더 높은것 같아요...재 경험입니다. 참조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