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떡밥낚시 초보인 제 경우에는 출조지 환경마다 틀리지만 주로 2.5 또는 2.9 대를 선호합니다.

욕심이 많아서인지 처음에는 떡밥낚시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4~5대 이상을 펴야 만족을 하였는데

오히려 집어도 힘들고 찌보기도 어려워 요즘은 2~3대로 만족합니다.

단 수심이 깊은 터가 센 계곡지에서는 지금도 5대를 수심별로 넓게 펴는 편입니다.(어차피 입질도 없으니)

낚시 시작하고 가장 관심있게 공부하고 투자한 부분이 떡밥 블랜딩인데 일본에서 한국에 유통되고 있지 않은 여러 종류의

떡밥까지 공수하여 배합해보고 출조시마다 실험하여 보았으나 그다지 특별한 조과가 있다고 느끼지 못하였기에

이제는 그냥 편하게 집어제=신X떡밥+아XX텍+보리계열 , 흡입제=글루텐 으로 사용합니다.

주로 외바늘을 쓰기에 보통 집어제 한번, 흡입제 한번 이렇게 투척하는 편이구요 ㅎㅎ

이쁜 붕돌.순이들이 다 지네 먹고 싶으면 먹겠지 하는 마음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낚시 즐기자고 하는건데 조과 욕심때문에(한번도 취한적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는게 안좋은 것 같아서요.

그럼 늦었지만 월님들 모두 새해에 좋은일만 있으시고 다른 선배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세용~~~

하야님 안녕하세요 ^^

보통 떡밥낚시의 경우 2~3대가 적당한것 같구요.

같은칸수로 하심이 절대 유리합니다.

다른칸수로 하시는것보다 집어효과가 배가됩니다 ^^

칸수는, 저수지마다 차이점이 있겠으나,

저같은경우 떡밥낚시시엔 2.8~3.2 요사이로 주로 사용하고있읍니다.

보통 전체낚시 칸수별 입질을 파악해보면 2.6~3.2 에 입질 빈도수가 많은것같아서요.

어디까지나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리고 떡밥의 경우엔, 쓰는분들마다 차이가 많지만,

제경우에는, 집어용으로 신장+어분+찐버거+글루텐류소량+들깨가루소량(일반가정용)

이렇게 10분정도 좀 질게 불리구요, 나머지 점성도는 GTS로 조절하여 대추알만한크기로 사용합니다.

이후 입질시 윗떡밥의 양은 절반으로 줄이고, 본미끼는 신장과 글루텐을 혼합하여 콩알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바늘은 쌍봉으로 단차를 바늘두개정도 두고 사용합니다.

떡밥낚시는 부지런하면서 어찌보면 힘든낚시가 될수있읍니다.

일단 집어가 되었어도 집어용미끼를 계속해서 투척하시는것이 좋을듯하구요..

남은떡밥은 집안 냉동고나 쓰레리통에 반드시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만족할만한 답면드리지못해 죄송하구요

항상 안출이 먼저입니다. 498하세요^^

좋은정보 감사^!&

감사잘배웟읍니다ㅎㅎ

떡밥대는.. 다대편성시.. 너무 힘듭니다...^^""
갠적으론... 많으면..4대.....!!
미끼론.. 어분류와... 글루텐용~~~~~~~!!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