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낚시 하신지 30년 된 분에게 조금 글을 남김니다
전아직 낚시한지 어리고 대물낚시을 좋아해서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을 합니다
우선 좁쌀 봉돌 채비가 있구요 편대체비 두종류가 있는 전 둘다 좋아 합니다
지금처럼 입질이 없고 예민할때 사용 하면 좋을것같구요....
또 저부력찌에 예민하게 찌맞춤도 좋을것같습니다

이구팔님 안녕하세요 받침대는 마음에드시고 잘 쓰고계시는지요
저또한 별다른 예민한 채비는 모르지만 20년 조금넘은 조력과 아집스럼으로 한말씀 드려본다면 바늘에서 초리실까지의 채비발란스가 중요하다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노지나 유료터에보면 조력이 오래되시는분들 채비가 조금은 둔탁하지요 그리고 채비교체가 없습니다 봉돌,편대,구멍봉돌,트라이목줄법,이런것들은 상황과 패턴에 맞추어쓰시고, 저경험 한가지만 말씀드려볼께요
원줄에 있습니다 ! 가벼운 채비에 ,어느정도의 활성도가 있다면 과감히 원줄을 가늘게써보싶시요 케미만큼만 올리던찌가 3마디는 올립니다 입질시 찌의부상은 흡입만이 아니라 붕어의 뒤걸음질정도입니다 ! 그리고 뒤줄은 챔질생각마시고 조금 넉넉히 !
제경험이니 참고해보세요 (2,3호줄 가지고도 대물잡습니다) 저는 겨울철 1.8쯤되는 줄로 유료터 바닥낚시합니다

고풍님 반갑읍니다 분양해주신 받침대 잘쓰고 있읍니다 저렴한 받침대지만 기능은 굳입니다
그러고보니 제낚시 패턴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달라진게 없네요 이봉에 떡밥 짝바늘엔
떡밥 지렁이 다른 낚시 방법은 시도조차 안하고 고풍님 말씀이 수긍이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젠 채비도 달리 해보고 다른 장르의 낚시도 시도해 보렴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새해 어복 만땅으로 받으세요

고풍님께한표 꾹

난초짜 맨날꽝

제가 드리긴 민망하지만....
저는 제가맞추는 찌맞춤에... 확신을 갖는편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이구팔님 맞춤에.. 한표던집니다...^^""
너무도 예민한 찌맞춤은.... 발렌스를 흐트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