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꽃찍이님...아이디가 참 예쁨니다...

지금계절에는 지역과 저수지에 형테를 모르는 상테에서 답변하기가 굉장이 조심스럽습니다

하루중에 저수지 전역이 햇볕이 많이 받는 저수지와 그렇지 않은 저수지에 따라 포인트를 정해야겠지요

아직까지는 대체적으로 상류 수초지역을 선호 할것같습니다

수심이 너무 얕다면 위험부담이 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밤에 수온이 쉽게 오르지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상류에 수초지역 수심80cm이상이면 좋을것 같구요...아니면 중류지역에 말풀이 있다면 최고에 포인트가 되겠지요

그리고 갈수상태에 있는 저수지라면 수심이다소 깊은 무너미쪽 또한 무시할곳이 못됩니다

지금에 낚시포인트는 수온과에 싸움으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수초가없는 맹탕 지역이라도 대류현상이 활발한 저수지에서는 좋은 결과가 많이 일어납니다

미끼 점검시에 봉돌로 수온확인을 자주해보 집중하는것이 또한 방법입니다

평지형에 중소형지면 상류로 하시고 대형지면 중류에 침수수초 지역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빼빼로님 말씀처럼 출조하시는 곳이 어디인지가 중요할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상류 수초지대를 선택합니다..

물론 수심이 1M권은 되어야 하구요

빼빼로님 말씀처럼 80Cm정도만 되어도 가능합니다.

다만 그이하로 떨어질경우

밤낚시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하루종일 볕이 잘들어 수온이 많이 상승하는 곳이라면

수심이 조금 낮고 수초가 있으면 찌를 담궈볼만도 합니다.

그리고 중류의 1.5M이상의 수심에 수초가 있다면 그곳이 최상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하류 제방쪽의 곳부리 포인트등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분명한건 상류,중류,하류 어느곳을 선택하셔도

요즘같이 기온이 떨어지는 날씨라면

일조량이 풍부하고 수초가 적당히 발달되어 있다가 삭아내리는 곳이라면

어느 포이트라도 대물을 만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일조량이 전혀 없거나 소량의 일조량을 보이는 곳에 있는 저수지라면

최대한 하류권의 곳부리나 무너미쪽이 좋을듯 합니다.

방안장비 철저히 준비하셔서 안출하시고 월척 잡으시길^^

두 분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야생화를 촬영하는 취미가 따로 있어서 꽃찍이라고 했습니다^^
두 분 말씀이 제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잘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포인트란.. 딱 이것이다라고 말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붕어의 생태를 잘 안다는 프로들까지도 찌올림도 못보고 오는경우가 다반사랍니다.
동절기때 수초지역이 좋다고 하며.. 윗님말씀대로 1미터에서 1.5미터쪽 수초를 붙이면좋겠지만...
아예 뚝방쪽이나.. 곳부리지역쪽~~!! 수심도 깊으면 좋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