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풀이라서~
스웨덴 모라사제품이 일본을 우회해서 국내로 수입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산으론 브라보피싱제품이 있구요.끌보다는 훨씬 빠르고 쉽씁니다.

나도 어제 밤새 찾으러 다녔는데

브라보피싱제품이

가장 가격이 착한 곳은 K 입니다.

낚시쇼핑몰이 이 제품 없는 곳이 많아요.

손재주 있고 연장 있는 분들은
국산을 구입해서
전동으로 개조도 많이 하나 보더라구요.

끌로 사용하다가 충북 괴산칠성지 같은곳은 얼음두께가 30cm이상이라 너무 팔이 아파서 아마존,이베이
두곳에서 2종류의 드릴식으로 되어있는 얼음끌을 직접구입해서 사용해 보고는 모두 분양했어요
누군가 중심축을 잡아주면 쉬운데(2인1조) 혼자서 아이스드릴 사용하려면 잘 파지는 스웨덴제 칼날이라도
너무 힘들어요.국산까지 4-5개 사용해 보았지요
결국 국산천비#5인가#1번인가 둘중하나로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최근에 출시된건 몇번안해도 쉽게 잘파지고 힘도 덜 들어요

잘 생각해 보시고 구입하셔요.아이스드릴이 부피도 크고 얼음판위에서 잘 돌아가지 않으면 집어내던지고 싶을정도로
짜증 제데로 나서 혼났어요
딱 하루씩 사용해 보고 분양했으니까요.외국싸이트보고 좋다길래 이베이,아마존에서 경매가로 구입하니까 국내보다는
1/3 정도 쌌지만 - -그만한 값어치를 못하는것 같아서 - -
차라리 전동이라면 낳겠지요.밧테리 연결해서 - -
정말 혼자선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국내 얼음끌 여러종류를 경험해 보고서 나름대로 최고로 잘 파지는걸 구하게 되었지요
전에는 트럭 판스프링을 용접해서 갖고 다녔어요,좀 무겁긴해도 최고였는데 - -
그래서 생각다못해 목수들이 사용하는 끌을 구해서 용접해서 사용해 보니 너무 잘파지더라구요
그렇게 비슷하게 만들어서 나온게 아까말씀드린 #1,인지 #5인지 그것도 특이라고 조금 길게 나온게 있는데 생산중단되었어요
구할수가 없어서 장터에서 중고를 구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B-1최고급형이네요.저는DB-1특인데요 지금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시중에 있을가능성도 있어요
잘 찾아 보셔요 - -

이제 길어야 2~3달 정도에
3달도 안될 겁니다 얼음녹아서...

몇번이나 사용하겠냐 라는 생각에 포기하고
그냥 그동안 사용하던 쇠뭉치 끌로 올해 넘기려 합니다.

저도 오른쪽팔꿈치엘보입니다. 그래서 얼음끌로 구멍뚫는게
걱정이었는데 어제 해보니 별영향없더군요.
엘보는 팔의 특정한 동작일때 통증이 오는건데
얼음구멍을 뚫을 때의 동작은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챔질할 때가 고역이었습니다.

저는 어제 철물점 가서 목수들 사용하는 국산끌 6000원주고사서 직접 만들고 동내앞에 얼음이있어 테스트해봤는데 꾀설만 하던데요 , 얼음끌을 사서 서보질안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