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 빼고 하시면 조금더 깔끔해요
카본줄 낮케미 다 나오고 + 찌톱 1목 정도
모노줄 낮케미 다 나오면 현장에서 얼추 맞아요
현장에서 확인후 집에서 수조통에 다시넣고 보신후
나만의 기준점을 찾으세요 ^^

예민한 맞춤으로 구사하시는 낚시법은 원줄무게의 가감 때문에 최종적으로 현장맞춤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히 코치해드리려면 구사하시려는 낚시가 어떤건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1. 찌 노출높이에 상관없이 항상 봉돌이 바닥에 닿는 무거운 맞춤 낚시
2. 찌를 수면밖으로 소정높이를 노출시킬 경우 봉돌이 바닥에 닿는 낚시(몇톱에서 몇톱까지 내놓을건지도...)
3.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고 목줄은 슬로프져서 바늘(미끼)는 바닥에 닿는 형태(바늘무게와 1본인지 2본바늘인지도 적당히 알아야함)
4.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고 목줄은 수직으로 내려가고 바늘(미끼)는 바닥에 닿는 형태
5.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고 목줄은 수직으로 내려가고 바늘(미끼)도 바닥에서 일정량 뜨는 형태

고수가 아니시라면 현장 찌맞춤은 비추입니다..
저두 고수가 아니라서 잘압니다^^
방금 하신정도로 해서 낚시 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카본줄이라면..줄 무게 때문에 조금 무거운 찌맞춤은 되겠지만..
무거운 찌맞춤 때문에 조과는 차이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조사의 짧은 견해였습니다^^

고개를 요로케 돌려서 볼려니 목이아프네요~

저부력 찌를 사용할 수록 핀도래의 무게감이 상당히 작용하므로 핀도래를 추가하여 채비를 바꾸실 때엔 필히 찌맞춤을 다시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찌맞춤시 수면에는 케미고무가 잠기도록 하지 마시고 부피가 적은 케미고무 아래 찌톱 끝부분 기준으로 잡아서 맞추시는게 좋아요.
현장에서 낚시할 때 투척 후 케미고무가 물 밖으로 살짝만 나와도 나온 부피만큼 채비가 무거워지는 결과를 초래하거든요.

저는 생미끼 풍덩 채비 할 때는 찌를 1~2목 정도 빼놓고(더 무겁게) 낚시합니다 ㅎㅎ

대물하세요 ^^

팬도래말고 낚시가게가서 사장보고 수조찌맛춤하게 고무하나만 달라하세요
그러면 줌니다 위에 찌끼우고 및에 봉돌 끼위서 맟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