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국물 넣으면 찐뜩찐득 ....ㅎㅎ
옥수수는 일부러 푹 삭혀서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동안 떡밥에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봤는데ᆢ
결론은 도찐개찐입니다 ^^

갑자기 설탕물에 밥 말아 먹어 봤냐? 라는 질문이 떠오르네요. ^^
액상상태로 물속에 첨벙 들어가봐야 바로 물에 희석될텐데 큰 의미를 갖지는 못할 듯 싶습니다.

아무리 붕어가 잡식성이라도 개밥은 이제 그만...
정상적인 밥을 주세요~ㅎ
물에 밥말아 줘도 충분히 잘 먹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 봤는데요, 어디선가 캔 국물에 슈가를 첨가해서 하루 정도 숙성 시켜 써 보면 좋다는 말을 듣고
실제로 캔 국물을 듬북 받기 위해 캔 3 통 까서 국물 꾹 짜서 그 국물에 슈가 까지 넣어서 낚시 해 봤습니다.

가뜩이나 파리 꼬이는데 파리 꼬임이 더 심해 졌고, 옥수수 쉰내가 그렇게 역하더군요.

투척 후에 손에 남은 슈가 때문인지 찐득한 느낌에 상당히 불편한 낚시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확상성 액상 집어제 , 바카스 등등 이것 저것 써 봤지만 국물엔 큰 효과 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국물은 현지 물 퍼다 쓰고 있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
감사합니다.

옥수수를 믹서에 갈아서 글루탠을 만든적있습니다 결과는 월척 2수잡았서 계속 사용을 햇는대 안나오더군요 결론은 붕어마음 입니다~

하긴 전에 떡밥애 박카*를 넣어본적 있지만요

글세요^^

효과 가 미진 하다는 제는 공통점이 있군요

붕어는 단것을 좋아해서 전 밑밥줄때 떡밥과 함께 줍니다

옥수수를 믹서로 갈아서 집어제와 섞어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손에 너무 달라붙어 몇번하다 귀차니즘으로 지금은 않합니다.

구수하긴 하겠네여 ㅎㅎ
붕어가 땡겨야 먹겠져 ㅎㅎ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ㅎㅎ 끈적 거릴듯 합니당

남은 옥시시 냉동실에 넣어둔거 현지가서 사용하니 옥시시가 두부처럼 되었더군요...대신 입질은 빠르는 장점과 단점으로는 몇번 챔질하면 다 떨어지고 없다는거.....ㅠㅠ

옥수수를 반찬통에 넣어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 시켰더니 설탕때문에 ,,딱닥하게 굳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발효를 시켰는데 막걸리 냄세가 구수 하더라구요,,,,써봤는데 조과는 같았습니다 ,,,그냥쓰는 거나 ,,발효시키나 ,,,오히러 옥수수 알이 너무 ,,약해서 터진게 많아 못쓰는게 많더라구요,,,그리고 글루텐 하고 옥수수를 짝밥을 썼는데 입질이 왔는데 먼산 보다 놓쳤어요,,,찌가 가라앚고 없는데 ,,옥수수는 그대로 있대요,,,안먹었고 글루텐만 먹은 거죠,,,,그래서 글루텐 밭에다 버렸어요,,,거름이나 대라고,,,
잉어 낚시터에 ,,막걸리로 반죽 해 봤는데 좌과는 별차이 없었습니다 깔작깔짝 하더니 오늘 도 꽝이대요,,,그냥 그대로 쓰는게 좋습니다 ,옥수수가 시큼 하면 냄세가 많아 붕어가 집어가 많이 될것이다 ,,,막걸리로 반죽 하면 구수한 냄세를 좋아 하는 잉어가 냄세에 이끌러 달려들 것이다 라는 생각은 사람생각 이지 물고기 식성이 아니것 같습니다 ,,

저도 해봤는데요. 음...끈적인다고 할까요? 손에 자꾸 묻더군요;;

상당히 피곤한 낚시가 될것같습니다...

엔진오일첨가제를 아무리 자주 넣어도 연비 효과가 미미한것과 비슷한거죠.... 몇천억 투자해서 엔진 설계하는 자동차 회사가 첨가제 권유 안하는것처럼 옥수수국물이 효과가 좋다면 떡밥제조회사에서 안 만들리가 만무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