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찌맞춤에대해....궁금합니다.
주로 저수지 위주로 출조합니다.
낚시대는 7대 정도 피고요.
예전에는 그냥 출조해서 현장찌맞춤을 하다가...
이제는 시간을 줄여보려고 집에 수조통을 구입해서 출조전에 미리 찌맞춤을 하고 출조를 합니다.
그리고 현장가서 약간 손을 보고 바로 수심맞추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수조통에 찌맞춤을 하고 현장가서 수심맞추고 앞치기를 하면 찌가 빨리내려가는 것같아 거기에서 또 한번 봉돌을 깍아서
찌가 천천히 내려가게 세팅을 다시합니다. 주간케미만 수면에 나오고 나머진 잠기게 맞추죠..
그렇게 세팅을 해서 1박2일 낚시를 하고 집에 복귀해서 전날 현장에서 사용한 낚시대들을 그채비 그대로 수조통에 넣어보니 찌맞춤이 전혀 안되어있는겁니다. 수조통 수면위로 주간케미에서3~4마디가 올라와 있는겁니다.
분명 현장에서 수면으로 주간케미만 보이게 세팅을 하고 천천히 내려가게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종일했었는데... 집에 와서 그채비 그대로 수조통에 넣어보니 3마디 이상 올라와 있는거 보고 잘못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추축컨데 분명 집에서 수조통찌맞춤을 하고 현장가서 더욱 천천히 내려가게 봉돌을 깎은게 원인이었을까요? 양어장처럼 천천히 내려가게...
그리고 저는 앞치기를 하고 사선입수가 되도 그냥 그대로 둡니다. 내쪽으로 좀 당겨서 사선입수 안되게할때도 있지만 그냥 귀찮아서... 그리고 떡밥이 떨어질염려도 있고해서 사선입수 그대로 두죠.... 하지만 현장에서 사선입수된것도 알고 있고 그렇다고 떡밥무게로 찌맞춤을하여 떡밥풀어져서 찌가 올라오게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제가 찌맞춤이 제대로 된건지 궁금합니다.
분명 이찌맞춤으로 낱마리 조황은 했거든요... ;;;;
|
|
|
|
|
|
|
|
|
|
|
|
|
|
|
|
|
|
|
|
|
|
지금 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너무 예민한 찌맞춤보단
약간 무거운 채비가 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