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떡밥대로 2세트 가지고 다닙니다
수파 구형 노랭이
1.7칸부터 44대까지
신수향 1.7칸부터 40대까정
밤생이 20대부터 44대까정
그런데 피는 대는 보통 6대 정도입니다
사용하는 대는 보통 2대정도로
입질이 들어오는 2대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진 그냥 거덜이로 남겨 둡니다 ㅎㅎㅎ
떡밥낚시도 나름 매력 있습니다 .
저 같은경우는 1.0~3.2까지 쌍포로 가지고 다니며
낚시할때는 주로 3대를 편성 합니다 .
그 이상은 밤낚시 하고 나면 정말 힘듬..ㅋ
낚시터 상황에 맞게 대 편성(짧은대냐 긴대냐~)한후
주로 한쪽에 입질이 치우치면
다른건 걷고 바로 쌍포로 나갑니다 .
그런데 중요한건
요즘 쌍포 칠일이 거의 없다는거 .ㅋㅋ
떡밥낚시도 입질 없을땐 정말 한번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
가만히 보니까 이유가
언넘들이 베스를 풀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ㅋㅋ
작은 붕애들은 보이지도 않고 ...쩝
점점 예전의 떡밥낚시 소나기 입질이 그리워 집니다 .ㅠㅠ
떡밥은 2.3칸과 2.6칸 셋팅해 놓고 다닙니다.
떡밥 낚시는 오로지 한대만~
이보다 길면 앉아서 던지기 힘드고,
이보다 짧으면 너무 정숙을 요~ 하기 때문에 힘들고.
그치만 욕심 땜시
대물셋팅(10대)과 그만큼 받침대와 틀, 그외 장비 덜----."
이 거이 낚시 가는 건지~ 고행하러 다니는 건지~
ㅡ,.ㅡ"
저는 오로지 외대 일침으로 합니다. 입질이 없을 것 같지만 집중력 좋아지고 솔솔합니다.
그날 포인트 보고 거리에 맞는 대로 한대만 넣고 열심히 떡밥 갈다 보면 30분에서 1시간 사이 입질이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집어만 되면, 떡밥 만한게 없습니다. 정확히 포인트(50cm반경)에 넣으면
분명히 좋은 입질 10회 이상은 받습니다. 한대로 하니 집중력이 좋아서 입질을 정확히 보니 챔질도 거의 틀립없습니다.
물론 대는 1.5부터 3.6대까지 골고루 필요합니다. 포인트의 거리는 다 다르니까 상황에 맞추어 펴야겠지요.
노지..낚시대 몽창 가져감..
포인트가 어떡게 형성됀지 몰라서..ㅎ
양어장 주로 3칸대 위주로 쌍포 두대편성.
노지 갈때는 20~40 까지.20여대 가져갑니다..
가서 현장 상황에 따라서..세대정도 폅니다.
그래서 보조가방 2단 작은거 하나 차에 실고 다닙니다..
필요한것만 가지고 왓다갓다..ㅎ
낙시장비가 이삿짐 수준이라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