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방금 수로낚시 갔다 왔습니다..조과는~당연히 꽝꽝!!!입니다..수로에서 7분 조사님들 계시는데 6분.꽝인데요.그중에서 한분만 입질오고 3수 하였더군요.. 낙시접고 고수님옆에서 보고 느낀건 다름아니고 채비가 굉장히 예민 한것같앗습니다...저는 미끼달고 채비투척 하면기냥 슉~내려가는데요..그고수분은 찌가 아주천천히 내려가더군요..? 과연 고수분의 채비가 맞는건가요..? 가벼운 채비를 할려고 하면 어떤방식이 좋으며 또한 찌맞춤은 어케해야 되는지요..? 저는 카본2호 원줄에 붕어바늘 7호 쓰고요 찌맞춤은 수조에서 케미달고 봉돌달고 ,케미와 수면이 수평되게 하고있습니다~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뻑~~~~**^
아마도 그분은 마이너스 채비를 쓰셨거나 지의 형태에 따라 입수하는 형태가 다르게 나타 나기도 합니다.
결론은 붕어가 먹이를 취하고자 한다면 9호봉돌의 찌가 바닥에 내리꽂히는 찌맞춤이라 하더라도 다 밀어 올립니다 ㅎ
잔챙이 입질이나 미약한 입질은 못 볼수도 있겠지만요.^^;
찌맞춤에 너무 연연하다보면 머리아파집니다 ㅎㅎ 그날 포인트 선정이나 상황이 안맞았다 생각하시고
편안히 즐기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