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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올림찌의 원리의 완벽한개념

wnsgud****8724 IP : fa02cde0c14bada 날짜 : 2016-10-20 22:59 조회 : 2162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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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부끝에 알아낸 올림찌의 원리와 개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 위와같은 무게10g 부력1g의 찌가있습니다.
이 찌에 추1g를 달면 수면일치의 찌맞춤이 됩니다.
이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하던대로 수면밖에 1목을 내어놓고 추를 바닥에 닿은상태가됩니다. 여기서 흔히 1마디의 수면밖에 내어놓은 찌무게만큼 추를 누르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수면안에있던 1마디가 수면밖으로 나옴으로서 그만큼의 부력이 상쇄된 값만큼 추를 누르고있는 겁입니다.
사진을 예로들면 무게의 값1g이아닌 부력의 값0.1g만큼 추를누르고있는겁입니다. 한마디로 찌의 무게는 무겁든 가볍든 추의 무게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할수있으며 가장중요한건 부력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실제의 찌의 경우 보통 찌몸통이 보이기전에 챔질을 하게되며 찌몸통은 항상 물속에 잠겨져있습니다. 이 말은즉 찌의 예민성을 좌우하는것은 찌몸통이아니라 찌톱이라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것은 그 동안 찌톱이 무게가 가벼운 소재 카본톱이 더 예민하다고 할수있을까요? 오히려 카본톱보다 찌톱의 부력이 아주적은 솔리드소재가 더 예민하며 시인성조차도 더좋습니다.

몸통의 소재가 가벼운 발사목소재가 예민하다고 할수있을까요? 찌몸통은 물속에 항상 담궈놓고 낚시를하며 챔질할때도 몸통이 다보이기전에 합니다 또 올림낚시의 경우 붕어가 추를 움직이면 낚시줄 텐션이 유지되면서 찌가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물에닿는 면적이 크던 작던 예민성에 관여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찌를 끌어 내리는 경우에는 찌몸통이 직접적으로 물에 저항에 관여하게 되고 면적이크면 붕어가 이물감을 크게 느끼게되지요 내림찌가 항상 막대모양을 하고있는 이유도 이것때문입니다.
찌몸통도 마찬가지로 찌무게보다도 찌의 형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질이 예민한 양어장,하우스터라서 카본톱에 오뚝이형발사목을 쓰는것은 예민한 채비가 아니라 둔한채비가 됩니다.
추천 4

1등! 신ll통 16-10-20 23:12 IP : f711dced10393bb
아흐~머리가 나쁜가 이해가 안됨~~ㅋㅋ 고생 하셨는데 미안합니다
추천 0

2등! 데이브아빠 16-10-21 00:26 IP : ceae1e3885e6a7e
표면장력과 연관된 내용도 있으면 좋겠네요.
추천 0

3등! 에드가르도 16-10-21 00:58 IP : d93d4cc7582b25d
입질예민한 양어장,겨울철 하우스 에서는
올림용으로로 솔리드소재 막대찌를 쓰는게 유리한건가요?
추천 0

조궁™ 16-10-21 02:16 IP : 987b16dae8a9d5c
65센티가량되는 12푼 다루마찌(떡밥찌)를 찌톱 전체 목수 도장을 다 벗겨내고 거기서 더 갈아서 샤프심마냥 가늘게 써보았습니다.
초칠로 코팅 시켰었구요...

활성도 떨어지고 예민한 시기에 찌 오름 예술이었습니다.

옆 조사님들 깨작하다말고 깨작하다말때
제 찌는 멋드러지게 올렸습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 0

훈상이자주가는곳 16-10-21 07:21 IP : ebdca36def7811f
노지든 양어장 이던간에 다루마를 많이 사용하는것은 안정되게 안착을 위해 사용하지요.
당연히 막대찌가 예민성은 있겠지만 안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지 않는 것이지요.

오래전에 과학기술에서 본 영상이 있는데 예를들어 똑같은 3g을 물속에다 저울을 놓고 측정한 결과
물속에서의 측정값이 2.998g으로 더 작게 나타나 던데 중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같은 돌을 물속에서 들면 작은 힘으로도 들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자기만의 맞춤이 최고라 여기며 찌가 부력이 있으면 별반 차이가 없다 하겠습니다.
추천 0

이오빠거칠어 16-10-21 09:14 IP : 9ed5c366844456e
공부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만... 위 글 가지고는 부력의 개념을 이해 못하시는듯 하네요,,

무게도 중요 하지만 부피의 개념으로 좀 더 공부 하셔야 겠네요,,
추천 0

실전븅어낚시 16-10-21 10:01 IP : fc9d4a7025b4718
내용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제가 맞다 틀리다는 보는 사람들이 판단할 것이지만..

제가 보는 찌올림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찌올림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겠지만.. 몇가지 찍어서 의견 제시합니다.

찌탑의 가늘기도 변수에 포함되나 극 미미하다 // 찌 몸통의 크기와 생김새 특히 제질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붕어입질에 대해서 붕어가 드는 만큼 찌높이가 올라온다 생각하는데 붕어의 흠입하는 힘과 붕어가 떠오는 높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야구방맹이로 공을 치면 튕겨나는 원리랑 비슷한겁니다.. 그래서 부력 침력이 평행을 이루고 있다가 흡입하는 힘으로 이평행이 깨지면서 찌가 오르는데.. 이평행이 깨질때는 봉돌 무게는 의미가 없고 찌의 반발성이 얼마나 좋느냐에 따라서 표현의 차이가 나는 것이죠..
즉 자증 100그램에 부력이 1그램인찌와 자중이 1그램 부력이 100그램인 찌가 있으면 입질 표현에 있어서 하늘과 땅차이죠..

또한 몸통이 가늘고 길다면 이것도 좋을 것이구요

붕어의 입질 패턴은 수조통에서 구현이 불가능하죠 어짜피 들어봐야 바닥에 있는 이물질 제거하는 뜰망으로 들어올리는 수준이죠..
젣대로 태스트를 할라면 물속에 진공 청소기 투입해야지요..

또한 입질의 중후함을 떠나서 높이 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다른 변수들은 같다고 했을때) 목줄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즉 봉돌은 수직으로 상승할것이고 붕어는 45도로 먹이를 빨기때문에 묵줄이 길게 되면 받는 힘 f는 수평쪽으로 치우쳐 상승하는 힘은 적을 것이며 목줄이 짧으면 상승하는 힘에는 영향을 많이 미치기에 솟는 힘을 강할 것입니다.. 다만 이물감이나 기타 변수(찌올림의 느긎함)등을 감안해서 필요에 따라 줄길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위의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서 가장큰 변수는 봉돌입니다.. 자꾸 붕어가 입질한 후 수직으로 상승하는 것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물감은 붕어가 45도로 먹이를 빨때 수평 사선으로 딸려가는 봉돌의 이물감을 가장 먼져 생각해야합니다.

즉 10호봉돌을 수평 사선으로 움직일려는 힘보다 0.1그램 봉돌을 수평사선으로 움직일때의 힘이 적고 이물감이 훨 덜할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치상으로 봤을때는 아랫봉돌이 작은 분할봉돌채비가 유리한것입니다.
추천 0

실전븅어낚시 16-10-21 10:21 IP : c148eff4e9726c5
하지만 전 원봉돌로 낚시합니다
위내용들이 이렇쿵 해도 낚시의 변수중 80이상은 포인트입니다 채비고민하고 수조통에서 삽질할시간에 위성지도보고 낚시 잘될만한곳 포인트 보러다니는게 훨이득입니다
추천 0

wnsgud****8724 16-10-21 11:49 IP : fa02cde0c14bada
이론으로 너무 예기하는것보다 동영상으로 보여줄려고 오전에 낚시갔다가 강풍에 바늘이 나무에 걸려서 찌하나깨먹고 채비터져서 돌아왔습니다ㅜㅜ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정비해서 유튜브에 찍어올리겠습니다.
제가 평소 소류지는 치어가 굉장히 많으며 토종붕어 떡붕어 잉어 씨알굵은것도 많습니다 허나 타지역에서 떡밥낚시하로 오셨다가 엉청까다로운 입질로 헛챔질로 팔운동만 하시다가 가는분들이 부지가수입니다.
채비벨런스만 잘맞추면 헛챔질의 횟수는 현저히 떨어지게됩니다. 찌의 몸통에따라 찌가 중후하게 천천히 올라오고 빠르게 솓아오른다는 분들계신데 그건 찌의따라 결정되는게아니라 붕어가 빨리솓아오르면 찌도 같이빠르게 올라오고 천천히 올라오면 찌도 그속도에 맞게 천천히 올라와야 정직한 채비라고 할수있습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엉청 빠르게 찌가 솓아오는입질
찌가 빨리는 까다로운 입질
찌를 천천히 옆으로 이동하는 끄는입질
찌가 천천히 올라오는 입질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추천 0

한번출조담배두갑 16-10-21 12:04 IP : ee63b7243a6b7ea
마이크로단위까지 적용해야 한다면 노출된 찌톱만큼의 무게가 짓누르지만 찌전체가 가지고 있는 부력-노출된찌톱만큼의 부력이 상쇄되어 어떠한 값이 나오겠죠..
분명 물속에 있을때는 찌의 무게는 상관없이 부력이 관여하겠지만 물밖으로 나가면 나가있는 부분은 부력이 없기때문에 무게만작용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캐미상단 찌맞춤과 캐미 하단 찌맞춤에는 엄청난 납량이 차이납니다.
캐미가 조금이라도 물속에 있으면 부력이 있어서 많은 량의 납을 들어올릴수 있지만 물밖으로 나오는 순간 오로지 무게뿐입니다.
이 차이는 캐미 하단이 수면에 닿아있다가 떨어지는 순간도 큽니다(수면장력)
추천 0

낚시사랑33년 16-10-21 16:43 IP : f1de8f765e91491
추천은 드리고 갑니다. 고생 많이 하셧네요~

지금계산식으로 하신것에는 이론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가정일 뿐이라는거죠~

하지만 낚시하는곳(저수지나 양어장)에서는 대류도 있을수있고 또한 수심이 각기 달라집니다.

제가 수심에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초릿대 실부터 찌까지의 원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도 글에 쓰신것처럼 연구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려진 결론은 이론은 이론일 뿐이다라는겁니다.

저는 수학자가 아니라 뒷줄의 가해지는 힘을 계산하지는 못합니다. 그날 그날 대류와 수심과도 관련이 있겠지요~

그래도 근사치로 낚시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 정확한 오차를 계산하여 낚시를 하는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고민고민하면서 낚시해서 남는거 없습니다. 그냥 편한 맘으로 낚시하시는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저는 채비보다 포인트와 떡밥운용술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하나만주라 16-10-21 22:24 IP : 0e4bfe7043cafeb
애쓰셨습니다
언제부터 낚시가 이렇게과학적이고 수학적인취미가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애써 힘든취미로 밀어넣을필요는없을것같네요

올만에
실전붕어님말씀에 크게웃고갑니다
수조통속에서 삽질할시간에 포인트를 찾아라~~ㅎㅎㅎ
저도 낚시인생이십녀년이 다되어가지만
그말이 정답인것같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추천 0

쉿할말만¹ 16-10-23 22:11 IP : dbe0913249e6205
봉돌이 바닥에 닿였을땐 그림과같은 숫자는 의미없어요 말그대로 이론에 불과합니다
찌부력이 가장큰곳이 찌몸통이 부력의99% 나머지 1%로 다리 톱등
수면맞춤에서 한마디를 찌톱을 놓어면 한마디만큼 부력이 상쇄되어 올라온게 아니라 수심한마디가 올라온거죠
찌와 봉돌의 부력이 0일때 한마디를 놓어면 0점이깨지죠 원글에 0.1만큼의부력이 봉돌을 누른게아니고
찌부력에 찌가 한마디 부상해서 올라온것(수심 한마디가 찌의 양성부력을+ 한마디)
원글대로면 한마디의 찌톱무게로 찌를 누른다면 1.2.3목을 놓든찌는 항상 수면맞춤 처름 되어야
바닥에 봉돌이 닿였을때는 절대로 않되죠 수심으로 인해 찌가 부상하는것 뿐
반대로 봉돌이 뜨 있다면 1.2.3.4마디를 놓을수가 없죠 왜 항상 부력이 0점이니깐요
추천 0

화무 16-10-24 09:23 IP : 22a58bfdd4a4c21
낚시의 과학적 접근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아무도 과학적 접근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낚시꾼들은 밭에서 수수깡 꺾어다 줄에 묶어 봉돌도 없이 대나무 가지로 낚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포인트라는 것도 누군가가 붕어의 생태적 습성을 연구해서 붕어가 회유할만한 곳을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낚시에 낚시꾼 말고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있던가요...

아! 잠시 딴 얘기를 했네요.
8724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최초 가정에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무게 10g에 부력 1g이면 물에 뜰 수가 없으니 애초에 찌라고 볼 수가 없죠.
추천 0

유로기아 16-10-24 10:55 IP : 2c73dffaf2d90bc
오류가 좀 많은 글이네요. 위에서 많이 쓰셨는데 빠진거 같아서요 카본탑은 표면장력이 적습니다.솔리드탑은 두껍죠. 표면 장력이 많이 작용합니다. 이 차이 절대 무시 못합니다
추천 0

이십구쩜팔 16-10-24 13:08 IP : 121bcce4d2f818c
물속의 물체가 수면위로 노출되면 부력+무게가 작용합니다. 즉 찌톱무게+찌톱부력차 만큼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찌톱의 무게(질량)는 불변이라 해도 하중은 달라지니까요. 정성이 담긴 글이니 마저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0

다락요괴 16-10-24 14:08 IP : 3afa3ffda509b9b
ㅎㅎ 뭘 그리 어렵게 사시는지..
나무는 부력이 있어서 뜰려고 하고 추는 무거우니 가라 앉으려고한다

고로.. 그 비율을 맞추어

일반적인 찌맞춤을 하면 어떤붕어도 잘만 올려준다

추천 0

대두인 16-10-24 14:26 IP : ddbd9130e0828f1
카본톱이 솔리드톱보다 둔하다?

표면장력으로 인해 가늘게 나오는 카본톱이 예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가 정답인가요 ㅡㅡ
추천 0

화무 16-10-24 14:27 IP : d295d6819e387c4
윗분 말씀 중 물속 물체가 수면 위로 노출되면 부력+무게가 작용하는 게 아니라 찌톱의 부피만큼만 부력이 손실됩니다.
무게는 찌맞춤할 때 봉돌을 가감하면서 이미 적용이 된 상태기에 부력의 손실만 생각하면 됩니다.
부력은 부피에 비례하니 노출되는 찌톱의 부피만 생각하면 됩니다.
추천 0

청정수 16-10-24 14:33 IP : 84aa588ffe1163a
저는 찌살때 다른 고민 안합니다
우선 내맘에 들어야 합니다
길이 40~50전후
부력 3.0~4.0사이
다루마형보단 막대형
도색이 이쁜거
뭐 이정도입니다
채비는 스위벨 쓸때도 있고 원봉돌 쓸때도 있어요
머리 아프게 찌톱부력 0.01g까지 신경쓰진 않습니다
추천 0

화무 16-10-24 14:34 IP : d295d6819e387c4
찌의 예민성을 좌우하는 것은 찌톱이 아니라 봉돌의 크기입니다.
예민성이란 작은 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죠.
따라서 작은 봉돌의 정지관성이 작아서 예민한 입질에도 쉽게 반응해 예신을 잘 나타냅니다.
즉, 흔히 말하는 저부력찌가 고부력찌보다 예민한 것이죠.
찌톱의 굵기 차이는 부력손실의 차이로 이어지는데, 이것은 찌오름이 진행될수록 누적되는 이물감의 차이 또는 찌오름 폭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추천 0

whooking 16-10-24 15:29 IP : 7fe9b894876a4c5
수면에 내놓은 1마디의 무게를 w, 1마디의 부력을 b라고 하고,
1마디가 수면속에 있을때 물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힘을 F라고 하면

F = b - w가 되고,

다음, 1마디를 수면위에 노출하면 변경되는 것은 부력 b가 0이 되는 것 뿐이므로 (1마디 노출전이나 후나 무게 b는 동일하게 아래로 작용)
아래 추에 부가적으로 작용하는 힘을 F2라고 하면

F2 = b가 되는 결과가 도출되는 것 같네요..

즉, 1마디를 노출할때 아래 추에 더 부가되는 힘은 찌의 무게가 아니라 1마디의 부력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르면 위의 본문의 관련 부분이 옳은 것으로 보여지는 결과네요..
추천 0

소인배 16-10-24 16:24 IP : d7de015d5d3133e
무게10g 부력1g 이면 찌로써는 빵점짜리죠..
용어상에 잘못 쓰여진 개념도 많고,,
간단히 위 본문에서 10g이란 글자와 1g이란 글자를 바꿔넣고 읽어 보십시요..

또다른 결과가.....
추천 0

소인배 16-10-24 16:34 IP : d7de015d5d3133e
예를들어 위와같은 무게1g 부력10g의 찌가있습니다.
이 찌에 추10g를 달면 수면일치의 찌맞춤이 됩니다.
이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하던대로 수면밖에 1목을 내어놓고 추를 바닥에 닿은상태가됩니다. 여기서 흔히 1마디의 수면밖에 내어놓은 찌무게만큼 추를 누르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수면안에있던 1마디가 수면밖으로 나옴으로서 그만큼의 부력이 상쇄된 값만큼 추를 누르고있는 겁입니다.
사진을 예로들면 무게의 값1g이아닌 부력의 값1g만큼 추를누르고있는겁입니다. 한마디로 찌의 무게는..........정말 중요해집니다....
추천 0

잿방어 16-10-24 17:02 IP : 208b8a07dacadec
찌낮춤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자기 스탈데로 ..
그래야 1그램도 안돼요..
붕어가 이물감으로 뱉는것 보단 먹기 좋게하려고 밷는것 같습니다.생미끼에 입질이 지저분한건 먹을앨 정신 내보내구 맛있게 먹으려는 것 아닐까요..물론 이물감도 있겠지요.
떡밥도 붕어가 아닌이상 어떤게 맛있는지 모릅니다..단지 글루텐에 딸기가 첨가 됐으니 맛있을거야..꾼 기호지요..어 조과도 좋네..이거야..입니다.
조과를 더 올리려면 찌맞춤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투척..집중력을 배양 하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10여년전에 하도 궁금해 여려가지 찌 맞춤을 수영장에서 해봤는데 제 결론은 정통 바닥 찌맞춤이 답이었습니다..
추천 0

붕어천적레인 16-10-24 18:32 IP : c53807d30fa36c6
찌는 3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찌톱, 찌몸통, 찌다리
이중에서 부력을 갖고 있는 것은 오로지 찌몸통 뿐입니다

찌톱의 재질은 카본, 솔리드, 튜브 등등이 주로 쓰이고
찌몸통은 나무, 나노소재, 스폰지, 갈대 등등 단위 부피당 밀도가 적은 것이 유리하며 부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찌다리의 재질도 역시 보통 카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본찌톱, 솔리드찌톱... 이런 것들이 부력이 있을까요?
부력 없습니다 오로지 찌의 자중만 더해주는 요소일 뿐입니다.
찌의 몸통만이 부력을 갖고 있습니다 (단, 튜브탑 일 경우 극소량의 부력을 갖고 있긴 합니다)

찌톱의 일부분이 수면위로 노출되었다 할지라도 찌의 자중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찌톱이 찌의 부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며
수면위로 노출되었다 할지라도 찌톱은 찌의 자중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면위로 노출되는 찌톱이 잘라져 나간다면 찌의 자중이 가벼워지고 이에 따라서 부력이 커지므로 수면 위로 노출되는 찌톱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찌톱이 모두 잘려져 나간다는 가정하에 찌의 자중이 줄어들게 되므로 부력의 변화가 생기겠지만 수면위로 노출된다고 찌톱이 잘려지지는 않으니까
부력의 변화는 절대 있을수 없다 입니다

붕어가 먹이를 흡입함으로써 봉돌을 수직이동시키게 되면 봉돌의 수직이동거리만큼 찌도 따라서 그만큼만 수직이동 하게됩니다

문제를 풀이하려면 힘의 평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찌는 수직방향의 위쪽으로 올라가려는 힘 즉, 부력을 가지고 있고
봉돌은 수직방향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려는 힘 즉, 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물체에 작용되는 것은 힘의 평형 입니다
찌마춤이 된 상태라고 한다면 이 두가지 힘이 힘의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느쪽이든 한쪽의 힘이 작아지게 되면 작아지는 방향으로 힘의 평형상태가 깨어지게 되고 그쪽 방향으로 찌는 수직이동합니다

붕어는 먹이를 흡입하면서 45도 이든 수직이든 봉돌을 들어올리게 되며
봉돌이 수직이동한 거리만큼 찌도 또한 수직이동하게 됩니다
붕어에 의해서 두가지 물체에 작용되어 있던 힘의 평형상태가 깨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찌마춤을 정통바닥낚시채비처럼 캐미끝에 수면일치 시켰을때와
마이너스 찌마춤인 4마디에 했을때의 찌의 움직임이 다른 이유는
무거운 찌마춤과 가벼운 찌마춤으로 서로 다른 찌마춤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찌마춤일 경우는 붕어가 아주 미약한 힘으로 봉돌을 이동시키려고 했을때에도
찌가 아주 쉽게 움직이게 되며
무거운 찌마춤일 경우는 붕어의 미약한 힘에도 불구하고 봉돌의 수직이동거리가 아주 짧거나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붕어에 의해서 봉돌이 움직이게 될때
사슬채비, 스위벨채비, 편대채비 등등 아래 봉돌의 크기가 비교적 작게 하는 이유는
이물감을 줄여주기 위해서도 있지만 붕어의 미약한 입질에도 쉽게 봉돌이 수직이동하게 하려는 의도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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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히 16-10-24 18:35 IP : e1888be32eddd36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부력이란 게 잠긴 부분 부피만큼의 액체 무게입니다.
물은 1cc(1cm^3) 당 1g이므로 잠긴 부피가 그대로 부력이 됩니다.

무게는 노출이나 잠수나 똑같이 작용하니 한목 노출 시 감소된 부력만 생각하면 된다고 하신 말씀은 맞는데요.

부력은 잠긴 부피에 비례하니까 가늘어서 부피가 작은 카본톱이 상대적으로 굵은 솔리드 톱보다 예민한 겁니다.
거기서 더 들어가면 윗분이 말씀하신 표면장력도 가늘수록 작아지니까 더욱 카본톱이 예민하다 볼 수 있습니다.

즉 카본톱이 예민한 것은 무게가 가벼워서가 아니라 가늘어서 예민하단 말씀이죠.
가늘면 부피가 작으니 부력도 작고 당연히 노출시켰을 때 감소하는 부력이 작다는 거예요.

글쓴 분의 오류는 솔리드란 소재가 부력이 작아서 감소되는 부력도 작다고 하신 말씀에 있습니다.
즉, 부력과 비중을 혼동하신 것 같네요.
찌를 노출시켰을 때 부력 감소는 소재의 비중에 관계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피에 관계된 것이죠.

예를 들어 금 1cm^3을 물에 담그면 1g의 부력이 생기는데 스티로폼 1cm^3를 물에 넣어도 역시 1g의 부력이 생깁니다.
카본톱 1cm^3를 물에 담가도, 솔리드톱 1cm^3를 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본톱 한목의 부피를 1cm^3라 가정하고 솔리드톱은 대체로 굵은 편이니 한목에 2cm^3라 가정해보죠.
이 한목을 노출시키면 카본은 1g, 솔리드는 2g의 부력감소가 생기므로 카본이 예민하단 얘기가 되는 겁니다.
물론 카본톱이 솔리드보다 굵다면 결과는 역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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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지우 16-10-24 19:07 IP : 70ca3dddfc02718
찌 소재에 따른 자중대비 부력을 이해하셨군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연구하셔서 좋은 내용 올려주세요~.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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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gud****8724 16-10-24 20:13 IP : fa02cde0c14bada
저는 다른분들한티 정보를 알려줄려고 했는데 오히려 분이기라 이상한논리다 몰아가고있네요

부력이란 물속에서 물체를 뛰우는 힘입니다 무게가 얼마가됬던 부력이있으면 그물체는 물속에서 뜹니다.

또 같은 찌톱의 지름이 1cm라고 합시다
a는 속이 비워있고
B는 속리가 득차있습니다
부피의 개념으로 따지면 a b나 1목내놓을시 추에 미치는 무게는 같군요? 인제는 정보를 알려주기도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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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gud****8724 16-10-24 20:18 IP : fa02cde0c14bada
솔리드는 왜 눈에잘보이는지 아시는지요? 속이가득 차있기때문입니다 카본톱은 속이비여있습니다. 그래서 부력이 있다는겁니다 옛날 찌들은 솔리드는 겁나두꺼워서 안좋았습니다 지금은 솔리드도 엉청가늘게 뽑아냅니다 카본하고 지름이 거의차이가없어요 군x학 학3보십쇼 제가 주로사용하는 찌입니다 찌톱상단이 0.6mm 하단이 1mm입니다 웬만한 카본톱보다 가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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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gud****8724 16-10-24 20:30 IP : fa02cde0c14bada
우리낚시인들이 낚시기본적인 원리를 알아야 호구안잡히는겁니다. 자중대비부력이300프로네 어쩌네하면서 엉청예민한대신에 잘부러진답니다 우리 올림낚시는 찌올려주기만하면됩니다 올림낚시는 내림낚시를 절대따라갈수없습니다 예민함으로 마릿수나 그럼 찌가 올라오는 그 예민도만 따지면 될거아닌가요 내림찌야 자중대비부력이 좋으면 몸통이작으니 그만큼 물에저항이 적어서 예민할수있죠 하지만 붕어가 추올리면 찌올라가는 상황인데 자중대비1000프로라도 상관이없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찌무게는 올림낚시에 관여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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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gud****8724 16-10-24 20:53 IP : fa02cde0c14bada
마지막으로 제가 처음낚시를 시작했을땐 헛챔질이 많았습니다 10번입질오면 3번이나 낚았습니다.지금은 10번중 8번이상을 챕니다 떡밥낚시로요 손가락만한것부터 월척까지 놓치지않습니다. 그건 바로 채비벨런스가 잘맞았다는겁니다 그럼
채비벨런스를 잘 맞출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찌의 원리를 알아야합니다 카본톱에 스위벨0.2g짜리 써보세요 찌가 한번이라도 빠르게 올라온적있는지 왜 천천히 올라올까요? 붕어가 항상 천천히올라와서요 아니요 붕어는 빠르게 올리나 느리게올리나 찌가 올라오는 속도는 비슷하거든요 스위벨이 너무작아서
그러면 항상 붕어보다 느리게올라오는 찌보고 챔질하면 양어장붕어가 잡힐리가없죠 그럼 어떻게해야 헛채질을 줄일수있을가요? 첫째 가장예민한 찌톱을 사용해야지요
둘째 스위벨이 너무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야지요 찌벨런스랑 잘맞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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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16-10-24 21:12 IP : 39c50120726c156
새우대물 낚시하시는분들은 패스
하셔야겠습니다 예민성도 중요하지만 바닥대물낚시조사님들은 해당 사항이 아닐듯 원줄5호에 감생바늘4호 새우큰놈이나 메주콩에 풍덩 요게 빙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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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의저너머 16-10-24 22:48 IP : 40f00e219de5436
지딴에는남들보다많이 안다고 글 쓴거 같은데
우리가 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이론의 유치원수준의 글이네요..
틀린 부분도 있고..
우선...
카본 찌톱울 선호하는 이유는 표면장력 과
찌올릴시 물의 저항 이런거 때문에 가느다란 카본을 쓰는겁니다
카본니아니고는 견고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요
전반적으로 틀린 내용이 더많으네요..
점수로 메긴다면100점 만점에 40점정도..
다시말한다면 절반도 넘게 안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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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히 16-10-24 22:56 IP : 6cb6f496833a1ff
좀 황당하네요.
카본톱이 속이 비어서 부력이 있다고요?
지금 카본톱 부러진거 보고 있는데 현미경으로 봐야 속이 빈 게 보이나요??

무게가 얼마가 됐던 부력이 있으면 그 물체는 물에 뜬다고요?
금처럼 비중이 무거운 물체도 물에 넣으면 그 부피만큼의 부력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럼 금도 물에 뜨겠군요.

제발 과학이니 뭐니 하는 말씀 이전에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부력'이라고 네이버에 넣으면 간단히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속이 비어있는 찌톱 1cm와 속이 가득찬 찌톱 1cm를 1목 내놓을 때 그 찌톱의 굵기가 같다면 추에 미치는 영향은 같습니다.
그게 바로 님이 말씀하신 내용이잖아요.
즉 찌를 눌러주는 것은 노출된 찌톱의 실제 무게가 아니라 감소한 부력 만큼의 무게라고요.
물론 님은 상쇄된 부력 만큼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게 그거겠죠.
스스로 하신 말씀도 부정하시나요?

부력의 정의가 유체에 속에 있는 물체가 잠긴 부피에 해당하는 유체의 무게 만큼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받는 힘입니다.
속이 비었건 속이 가득찼건 물에 들어가면 그 부피 만큼만 부력이 발생하는 것이죠.
아까도 얘기했지만 금으로 만든 찌톱이든 깃털로 만든 찌톱이든 부피가 같다면 부력의 크기는 같은 겁니다.

그럼 금찌톱을 1목 노출했을 때 그 무거운 무게는 어디로 갔냐고요?
무게는 수중에서도 공기중에서도 변함없이 작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잠겨있어도 노출시켜도 무게는 변함없이 아래로 누르고 있는데 노출된 부피 만큼 부력이 감소한 것 뿐입니다.


님께서 "이제 정보를 알려주기도 싫다"하셨는데요.
님은 정보를 알려주신 적이 없습니다.


제가 좀 흥분한 것 같아 다른 분들께는 매우 죄송합니다만...
인터넷에 이렇게 근거없이 과학을 논하는 자료가 넘쳐니 짜증이 안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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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16-10-24 22:59 IP : f030b62bca74be1
댓글까지 읽느라 힘드네요 .

댓글까지 읽은 이유는 본문이 이해가지 않아서였습니다.

본문에 생각하신 것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만,

본문을 읽고 이해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알러주지 않으셔도 찌마춤 잘하시고 계실듯합니다.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저 같은 초보가 이해를 합니다

예를들면,

찌를 준비하셔서 무게를 달고, 모양 재질 가격등의 정보.
(물로 비교군도 준비하시고요)

부력 맞추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세요.

그 뭐시냐 아인슈타인? 뭐 이런 사람들이

붕어 잘 잡는거 아니자나요ㅎㅎ

가장 똑똑하고 자비로운 사람은

지혜를 쉽게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잘난 사대부가 중국 한문가지고 아는척할때

한글 만드신분처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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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이 16-10-24 23:57 IP : d16bf7c7da3457a
올림낚시의 기본원리를 알고,
과학적으로 접근 까지는 하되
최종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오판 가능성을 열어 둔 접근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력1그램의 찌를 1그램봉돌로 수면 일치시킨 후 1목을 내어 놓는 경우 이론상 물밖으로 나온만큼 상쇄되는 부력의 힘이 봉돌을 눌러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상쇄되는 부력과 봉돌을 눌러주는 힘이 백프로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찌톱의 부피와도 관련되어있는 것 입니다.

예컨데 테이퍼 형식으로 되어 있는 대부분의 찌톱은
케미고무 바로 아래보다 한목 두목 세목 갈수록 굵어집니다.
굵어 질수록 부피(톱의지름)가 커지며 그 만큼 표면장력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표면장력을 고려해 본다면
물밖으로 나온 찌톱한마디의 부력값은 표면장력과 추를 누르는힘을 같이 놓고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실전 낚시에서 크게 고려해야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침력 ,부력 ,봉돌의 안착상태,
가벼운찌맞춤 보통맞춤 무거운찌맞춤
목줄길이
요즘 유행하는 몇가지채비
요정도만 가볍게 숙지해도
올림낚시는 원하는대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주가는 저수지를
잘 이해하고 경험치가 쌓였다 하더라도
타지역 저수지 다른 낚시터를 가보면
그 곳만의 다른 방식이 존재합니다.
이 또한 과학적접근으로 결론을 내려서는 안되는
가장 큰 이유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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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툭굽 16-10-25 00:00 IP : b8a64ce6a7cc0eb
저는...지금까지
부력100g찌에 100g추를달면 0점맞춤
부럭 1g찌에 1g추를 달아도 0점 찌맞춤이기 때문에
다똑같다 라고 그냥 편히 생각하고 풍덩채비로 낚시하던 사람인데요...
궁금한것이...
부력 100g의 솔리드찌톱 찌에 100g의 봉돌을단 찌보다
부력 1g의 카본찌톱 찌의1g의 봉돌은단 찌가 더 예민하고 찌올림이 좋다는 이야기인가요?
도통이해가 안가서 여쭤보는겁니다..ㅜㅜ
글쓴이 뿐만아니라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많아서요..
내림낚시라면 찌의 형태가 물론 중요할수도 있다 생각이 들긴하는데...
올림낚시에서도 이렇게 중요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볼땐 10그램의 부력에 1그램의 봉돌을달고 낚시가 가능한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아....혹식 내림 낚시는 가능할수도...누워있는 찌를 9그램만큼의 힘으로 붕어가 빨아준다면 찌가 설수도 있겠네요...아닌가...?ㅜㅜ
너무어려운 낚시공부는 접어두고 낚시가서 고기많이잡고 쓰레기 잊고올것인가 고기는 못잡아도 쓰레기는 집어올것인가부터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낚시터로 향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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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4짜 16-10-25 10:28 IP : 8a7f12f924bfe7d
웃자고 하는 말에 싸우자고 덤비는듯 하네요....

너무 이렇게 복잡하게 하니 새로운 새내기들이 머리아파서 중도 포기하는거죠...
공기놀이 하는데 중력이니 위치 높이 잡는 손바닥 크기 이렇게 따지고 원리 따지면 그게 놀이 문화일까요 과학의 공식일까요...

즐거운 낚시 힐링 낚시를 위한 건데 너무 제발 부력이니 뭐니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즐기는 낚시 그 공간의 행복 그걸 즐깁시다...

와....공부 평생간다지만 ....

안전공단 직원이 운전 더 잘하는게 아니라 운전을 업으로 하는분들이 더 잘합니다.
왜냐~ 경험이 많으니까...

낚시는 경험으로 느끼고 게절별 현장별 다르기에 경험입니다....

그냥 갈려니 얼마전에 젊은 20대 친구가 낚시중에 와서 하는말이 무슨채비 무슨 채비 찌는 뭐가 어떤지등...
본인은 정말로 답답해서 문의하는데 낚시중인 조사님들게 물으니 무둑둑하게 귀찮아해서 배울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배우려니 뭔말인지 도통 답답하다 해서 나름 쉽게 설명하고 장비 셋팅 부터 등... 너무 감사하다네요..
낚시가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는데 뭘그리 복잡은지....라며...

해서 하는 말입니다.
낚시중 조과나 첨가는곳 문의하면 종종 조사님들 묵묵부답 또는 귀찮아 하시는데 그런 당신도 초행길 아님 갔을때 궁금해 할겁니다.
너무 글지마시고 친절하게 담소 나누듯 하면 좋겠네여...

간혹 오버하며 열강하고 가지않고 떠드는분도 있지만 사람사 다 눈치빠르고 그런건 아니기에.....
그냥 지나가다 한자 올립니다..

열공에 대해선 노력에 박수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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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쭌이 16-10-26 00:00 IP : 453ec9bec1f6d32
공부는 서울대 가서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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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16-10-26 22:17 IP : 98ad8f458e0b94d
입질시 찌의 예민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적어봅니다 (이는 망구 지생각임)


① 찌맞춤 > ② 찌톱 굵기 > ③ (찌 등) 표면적 > ④ 봉돌 질량(무게) 순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① 찌맞춤 ~ 고기 입질이 찌에 나타나는데 제일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로써
찌의 부력을 봉돌의 침력이 상세 시킴으로서 찌맞춤을 하는 방법으로
「무거운 찌맞춤 채비」.「0점 찌맞춤채비」,「가벼운 찌맞춤채비」등이 있음

② 찌톱 굵기 ~ 찌맞춤 다음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요소로써
입질할 때 찌톱을 수면위로 일정 높이까지 밀어 올라오는데 가해지는 힘은
찌톱부피(굵기)에 비례함으로 찌톱이 가늘수록 예민해진다.

③ (찌 등) 표면적 ~ 찌 상승 시 물의저항을 받는 표면적이 크면 상승이 느려짐으로 둔해짐
즉 찌의 (상·하) 움직임은 찌 및 봉돌의 (상·하) 면적이 넓으면(둥근찌) 물의저항을 많이 받아 둔해지고
(상·하)면적이 작으면(가는 찌) 찌의 상.하 움직임 시 물의 저항을 적게 받음으로써 찌의 (상·하)움직임이 예민해짐

④ 봉돌의 질량 ~ 동일 무게시 질량이 높으면 봉돌 부피가 작아짐으로 물의 저항을 적게 받아 그 만큼 예민하여지며,
한편으로는 무게가 무거우면 중력에 의해 좌·우 움직임이 적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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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16-10-26 22:22 IP : 98ad8f458e0b94d
입질시 찌의 예민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적어봅니다 (이는 망구 지생각임)

① 찌맞춤 > ② 찌톱 굵기 > ③ (찌 등) 표면적 > ④ 봉돌 질량(무게) 순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① 찌맞춤 ~ 고기 입질이 찌에 나타나는데 제일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로써
「무거운 찌맞춤 채비」.「0점 찌맞춤채비」,「가벼운 찌맞춤채비」등이 있음

② 찌톱 굵기 ~ 찌맞춤 다음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요소로써
입질할 때 찌톱을 수면위로 일정 높이까지 밀어 올라오는데 가해지는 힘은
찌톱부피(굵기)에 비례함으로 찌톱이 가늘수록 예민해진다.

③ (찌 등) 표면적 ~ 찌 상승 시 물의저항을 받는 표면적이 크면 상승이 느려짐으로 둔해짐
즉 찌의 (상·하) 움직임은 찌 및 봉돌의 (상·하) 면적이 넓으면(둥근찌) 물의저항을 많이 받아 둔해지고
(상·하)면적이 작으면(가는 찌) 찌의 상.하 움직임 시 물의 저항을 적게 받음으로써 찌의 (상·하)움직임이 예민해짐

④ 봉돌의 질량 ~ 동일 무게시 질량이 높으면 봉돌 부피가 작아짐으로 물의 저항을 적게 받아 그 만큼 예민하여지며,
한편으로는 무게가 무거우면 중력에 의해 좌·우 움직임이 적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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