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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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표준찌맞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서서히 떠올라 캐미상단이 수면과 수평을 이루게 맞춥니다.
근대 제친구나 다른분들을 보면 채비는 똑갇이 바늘만 뺀상태에서
투척후 찌가 가라앉았다 올라오는게 아니고 그냥 서서히 내려가면서 수면과 수평이 되는
맞춤을 하는대요
둘다 표준찌맞춤은 맞는것 같은대
가라앉았다가 올라오는 수평과 서서히 내려가서 멈추는 수평과 어떤것이 맞는것인가요?
그리고 두가지 맞춤법중에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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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찌가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오는찌맟춤은 노지형 표준 찌맟춤이구요~
2...내려가면서 수면에 닿는 찌맟춤은 유료터형 표준 찌맟춤 입니다~
1번 맟춤으로 투척하면 봉돌이 바닥에 닿는 느낌이 거의 쿵~닿는것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토종붕어는 이것보다 더 무겁게 맟춤하셔도 찌 잘올려 주지만 유료터 특히 노지형이 아닌 양방에서 낚시 할경우
입질이 둔합니다~겨울철 활성도가 떨어질때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어느곳에서 주로 낚시하시는지 장소에 따라서 약간씩 조정해 가면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