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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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대 채비 문제있는건가요?
목줄 합사2호 또는 그냥 묶여있는 바늘 판매하는것 사용
바늘 쌍바늘 , 외바늘 사용, 요새는 귀찮아서 그냥 묶여있는 바늘 사용합니다
얼마전 수물나무에 바늘이 걸려 낚시대 뒤로 땡기다가 원줄이 터져서 찌를 잃었네요. 바늘이나 목줄이 터져야 하는데 참...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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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이 어느제품인지 모르겠으나 3호면 그리약한줄이 아닙니다.
원줄을 3호로 가시겠다면 목줄을 한홋수 낮추시던가 아님 목줄은 그대로두고 원줄을 한홋수 올려 보심이...
귀찮다고 바늘귀에 실을 묶어 쓸수없듯이
좀 귀찮더라도 목줄을 잘선택하여 직접 묶으시는걸 권장합니다.
(묶여져 파는것은 줄의 출처가 불명확하고 어떤때는 맥없이 풀릴때가 있습니다.)
대물걸어 터지게되면 후유증도 오래가고 그때가서 후회해도 늦습니다.
원줄이 터진 원인이야 추측밖에는 알도리가 없겠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원줄과 목줄의 확실히 차별시킴이 아니겠습니까.